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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로 체인지 |
이재륜 2011-07-26 19:54:57 3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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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맥북프로를 정말 싼 가격에 처분했습니다.ㅡㅡ;;
처분한 금액으로 얼마전 옆 동네에서 구입한 T400s 금액을 매꿨습니다. (아직 T400s 새 제품이 있더군요. 물론 100% 새제품이 아닌 Refur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에서보다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구요.) 암튼, 현재 계획하고 있는 조그만 사업을 위해 컴퓨터 환경도 바꿔버리는 엄청난 일을 자행해버렸네요. 2005년부터 Apple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이 일이 잘돼서 돈 좀 벌면 맥 한 대 더 들이죠...ㅋㅋㅋ (사실 조금 여유있는 금액으로 맥 미니를 지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동생 컴이 고장났다는 핑계로...ㅋㅋ) 글의 결론은 기변 (맥 -> TP) 했다는걸 신고하는 겁니다. 확실히 키감은 TP가 훨씬 좋군요. ps. 구입할때 T410과 T400s 고민 무지하게 했다는 뒷 이야기가....가격 차이는 무려 T400s가 4만원 더 높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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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이런............... 맥북 좀 아깝네요. 하지만 뭐던 잘 쓰면 됩니다. 도구라는건..
나중에 인증샷이나 하나...@.@;
눈물 찔끔....ㅜㅜ
상태도 좋았는데...
그러게요.. 좀 아깝기는합니다..
저는 이번에 한국가면 LCD제외 풀업상태의 x200을 보여드리도록 하죠 ㅎㅎㅎ
대박나셔서 멋진 시스템 다시 구성하시길요~
멋진 시스템 갖추게 되면 초대하겠습니다.ㅋㅋㅋ
과연 돈이 절 따라와줄지....
회사에서 아이패드 2 구입 승락 받았으니까 맥과 완전 단절되는 건 아닙니다.^^
사실 요놈 구입이 확정되면서 컴퓨터 변경에 대한 결정이 빨라졌죠...
앗~ 반전!!!
아이패드2 부럽부럽입니당~~~
아이패드는 맥이 아니에요.. ㅎㅎ
놋북의 활용도가 재작년까지 정점을 찍더니만,
요즘엔 두껑 열 일이 한달에 서너번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ㅠㅠ
(지난주 삼색로고 인증샷 찍느라 열어본게 마지막???? 흠...)
다음번 오픈일은 양파옹이 만드신 IBM Thinkpad 새 로고를 붙이는 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