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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1) |
이재륜 2011-08-05 22:50:44 3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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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그치고, 오늘은 날씨가 좋아 사진기 둘러내고 경복궁으로 고고 했습니다.
사진 한 장 한 장에 내용도 충실하면 좋을텐데. 사진에 집중하다보니 거물 하나하나에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는 못봤네요...ㅎㅎ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왔을때는 왜 이런 멋진 모습을 몰랐을까요....ㅎㅎㅎ #1.  #2. 우리나라 사람들은 줄 세우기 참 좋아하는 듯...  #3.  #4.  #5.  #6.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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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잘다녀오셨어요? ^^
어릴때야 당연 어린이의 마음과 시선으로~ ㅎㅎ
경복궁 보러갔다가 입장 끝마칠 시간에 겨우 들어가서 숨 헐떡이며 급히 보고나온 기억이 나네요
그 옆 미술관에서 피카소 무슨 전시회도 했는듯...
시간 흐르니 생각도 안납니다 ㅎㅎ
넵. 간만에 여유있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민소매 티 입고 갔더니 팔 전체가 약간 벌게졌네요.ㅎㅎ
부산 간다고 말만 해놓고....여름이 가기 전에 함 가봐야하는데....ㅋㅋ
ㅎ 저도 한낮에 옥상에 있었더니 그늘 바깥에 내어있던 다리 무릎 아래가 뻘겋네요 ㅎㅎ
후씨님 태워서 같이 바람쐬러 오세요~~
옳소!!!
저 태우고...ㅎ
^___________^
후씨님 다음 주에 전화 한 번 드릴께요...ㅎㅎㅎ
경회루 딱 들어가 볼 수 있으면 좋을거같기는한데... 수리해놓고 개방을 안하니....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이해는 가지만요 ㅎㅎㅎ
그래도 좋은색 담아오셨음다 :D
경회루 예약하면 입장할 수 있어요. 한국 들어오시면 출사 가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