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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x61 |
한경훈 2011-08-25 13:48:31 3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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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께서 아들 기침 뺏어먹다가 폐렴 걸려 입원 하는 바람에 심심할까봐
제 x61을 빌려줬었습니다. 오늘 받아왔는데 바탕화면 가득...C: D: 몽땅 미드와 영화로 채워뒀더군요 -_-;; 아참 U-Village 라는 AP의 비번은 lguplus100 입니다 ㅋㅋㅋ 이 AP는 LG껀데 모바일과 노트북 모두 접속이 가능 하더군요. 속도도 정말 잘나옵니다. 일단 하드에 집박사(닥터 하우스) 시리즈만 남기고 몽땅 삭제 했습니다. 여유공간을 하드별로 1기가 미만으로 남겨뒀더군요 ㅡㅡ;; 노트북 받아 오면서 노트북 돌려줘서 고맙다고 조방밀면 만두를 사주고.(음? 뭐가 이상....) 집에와서 분해 해서 1차 청소 해주고 전체적으로 박박 닦아줬더니 이제사 처음 빌려줄때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_-;;; 내일부터 시험 준비 들어갑니다. 별거 아닌 자격증 이지만 나중에 취업이나 창업때 필요할것 같아서 수험서 사왔습니다. 펼치니 띵 하네요...법이 어쩌구 저쩌구로 시작해서 법은 이렇게 요렇게..로 끝나는 책입니다. 과연 이 돌머리 속에 저 책 내용이 전부 들어갈런지 의문입니다만...올해는 걍 1차만 붙고 ㅋㅋ 2차는 내년에 몰아서 두가지 자격증에 도전할 생각 입니다. 알바 하면서 밤에 남는게 시간이다보니.. 별걸 다 생각 해보네요 ㅋ 슬슬 눈좀 붙이고 저녁 출근준비나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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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돌에 새긴 기록은 아마 천년은 갈듯요^^
꺼이꺼이.. 싸사장님한테서 이런 동질감을 느낄줄이야..ㅠㅠ
무형>> 흠.. 그라인더로 갈아도 새기기 힘듭니다. 해머드릴 정도면 하루에 한두자 정도???
몰라> 한 일년이나 이년쯤 하면 천자문은 떼겠군요 ㅎㅎ
역시 노트북은 남자가 깨끗하게 쓰는거같.......(쿨럭)
죄송합니다..(_ _)
몰라님은 남자중에 남자!
아마도 노트북을 사놓고 방치만!!!!!!!!!!!!!(응?)
ㅋㅋ CMOS 배터리는 몇번 갈아봤습니다. (우째 아셨지???? -_-+)
싸사장님 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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