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Is it time we all gave up meat? |
이재륜 2011-09-14 01:42:38 5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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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후유증으로 새벽에 잠이 안와.... 양파님 댓글을 보고 자료를 찾다보니 제목과 관련된 재밌는 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내용은 육류 섭취를 제한(?)해야할 이유로 기후변화와 세계인구증가 2가지 예시를 제안하네요. 육류섭취 제한이 자동차와 항공여행보다 기후변화에 더 효과적이란 내용도 있구요. 육류공급을 많이하게 된 이유가 "power, empire and war" 이 두가지란 얘기도 있고.... 동물성 단백질이 early life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전쟁승리를 위해 미군들이 많은 육류와 우유섭취를 했다는 얘기. 초기 미국 이민자들이 신체가 크지 않은 가난한 유럽농부였는데, 후세들은 키가 크고, 힘이 세다는...그런 얘기...등 재밌는 내용이 많은 것 같은데.... 역쉬 영어를 좀 읽다보니 잠이 오고 있네요.... 혹시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은....밑에 링크를 참고하세요.ㅋㅋㅋ (아직 이 시간까지 잠 못 이루고 계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Protein became the master nutrient because concentrated animal protein promotes growth in early life. "This was a period when the most powerful European nations and then the USA were expanding their empires and preparing for mass wars fought by land armies. Growth in every sense was the prevailing ideology. Governments needed production of more, bigger, faster-growing plants, animals and humans." American soldiers reared on diets high in meat and milk from the Midwest came over to help win the war in Europe in 1917 and in 1941 and seemed to be like young gods because they were so tall, broad and strong, even though their parents might have been smaller immigrant peasants from Europe. The physical weakness of the poorly-fed working classes in Europe was seen as an impediment to national growth. Increasing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animal protein was a British national priority up to the second world war, Cannon expla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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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중요한건 단백질인가요? ㅋㅋㅋ
요즘 세계................ 평화로워 보여도 사실 윗분들의 이득에 따라 언제든지 또 전쟁이 일어날 지 모르는거죠.
그나저나 우유와 육류.................... 우유는 좀 많이 먹어도 괜찮지 않을런가요? ㅎㅎㅎ
어렵다...ㅠㅠ (좋은 글 캄사합니다...^^)
어젯밤 댓글달려다가 "난무하는" 영어 땜에 그대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