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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풍경...(2) |
한경훈 2011-09-28 16:19:27 4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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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 갔다가 이쁜 아가씨 얼굴 쳐다 보느라 담날 뉴스에 날 뻔 했음 -_-;;
40대 남자 책방 계단에서 실족사.....ㅋ 책을 사러 갔는데 정작 2차 교재나 문제집이 하나도 없습니다..ㅡㅡ;; 1차 문제집만 달랑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예x24 뒤져야 할듯.. 생각난 김에 호떡집(이x기 호떡이라 불립니다) 들렀습니다. 몇달새 가격이 대폭 인상이 되었더군요. 한개 900원...떨리는 손으로 3개 사왔습니다. 근데 예전보다 맛이 없습니다. 아...뭐하고 놀지 생각좀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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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요즘 그 호떡 맛없어서 안먹습니다 ㅎㅎ
역시 유명해지고도 맛이나 인기를 유지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도서 11번가에서 찾아보면 없을려나요
에... 웬 책인가 했는데 공부용이었군요.. 싸사장님 홧팅!
쉬는날 서울에 올라오시면 잘(?) 해드립니다. ㅎㅎㅎ
얼굴좀 보여줘요 ... 싸사장님.
싸사장님~ 토욜에 시간되나요? 서울 갑시다~~
서울 서울 서울~
^____________^
이쁜 아가씨보러 가셨으면,,
사인은 "계단 아래에서" 콧구멍을 통한 "과다출혈"이 더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