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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그리고 출장 |
이재륜 2011-09-28 22:06:25 4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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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 부산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학회 끝나면 오션표 메밀집이나 복국, 아니면 돼지국밥 좀 묵구 서울로 튈려고 했는데..... 결국 영업부로부터 도망가는데 실패했습니다. 해운대역 근처에서 영업사원들을 기둘리면서 찍은 몇 컷입니다. #1. 어렸을 적 동네에서 신나게 즐기던 기구였는데....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ㅡㅡ;;; 덤블링이라고 했던가, 방방이 라고 했던가....암튼 잠시였지만, 옛날로 돌아갔었습니다. #2. 불과 몇 백M 앞에는 재건축이 활발하지만.... #3. 유치권...(이 단어 안에는 일반인은 알지 못 할 수 많은 이야기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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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유치권은 유치하게 놀 수 있는 권리 를 말하나요? ... 꽤나 유치하게 놀던데...
권리분석때마다 머리 아파하는 일반인입니다. ^^
조만간 삐까뻔쩍 바뀔 동네인가 봅니다
일반인은 알지 못 할 수 많은 이야기... <--- 가능하다면 평생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트럼플린 이라고 하죠.
마음이 가는 사진 찍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