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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
이재륜 2011-10-17 00:20:09 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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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이직할 회사 분들과 광주 출장을 갔습니다. 일을 마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대광음식점 (육전, 굴전, 낙지전 및 후식)에서 그 유명한 음식들을 술과 같이 미친듯이 먹고, 2차로 입가심을 했네요. 토요일 오전에 일찍 기상하여 영암으로 대망의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보러 갔고, 예선 시작전 서킷도로 위에서 연습하던 F1 차량들을 봤습니다. (멋지더군요...) 위 동영상은 실제 예선전에 서킷을 돌고 있는 F1 차량들입니다. 개인적으로 화면 밑에 보이는 대포가 부럽더군요. 17-70으로 촬영하기란....ㅎㅎ 그리고 가운데 화면에 두 개의 커다란 먼지가 보이실 겁니다...ㅎㅎㅎ (이 부분 때문에 DSLR 방출하고 그냥 편하고 쉽게 찍을 수 있는 디카로 기변할까 생각중입니다...ㅡㅡ;;) 일요일 결승전을 TV 통해 보니 또 가고 싶어지더군요...확실히 예선전보다는 스릴감 넘치는 경기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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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기변하시면 나중에 후회되실걸요...
그래서 다들 투바디가 되는것입죠..(쿨럭)
노바디 노바디 원츄~~~ s(*^o^)/
아워나 노바디 노비다 원츄~~~~~~~~ㅋㅋㅋ
3바디도 가끔 고민되는걸요.. 제가 life_T님처럼 힘만 있었어도..(쿨럭)
화면에 먼지.... 계속 같은 자리에 있길레, 제 모니터에 묻은건줄 알았음돠..ㅋㅋㅋ
역시 본문부터 읽고 영상을 봐야되는거군요.
저도 첨에 그랬는데요....뭐....ㅋㅋㅋ
머신 사운드에 가슴이 뻥~ 뚫리셨겠습니다^^
머신 사운드 장난 아닙니다. 서킷 안에서 귀마개도 팔던데요....하지만, 귀 막을거면 현장 왜 안냐능....>?>?!!@ㅋㅋㅋ
어린애 데리고 간 아빠들은 애들 성화 때문에 많이 아쉬웠나봅니다
아무튼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