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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
김용환 2011-10-24 16:45:10 4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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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앞 사무실 정리 마쳤습니다
여러분이 와주셔서 물품들 가져가주셨고,
특히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힘이 컸습니다
대학교 인근이다 보니 비교적 손쉽게 정리했습니다
토요일, 아내가 차 조수석 도어미러 거울을 깨먹었습니다
부품가격 알아보니 십오만원...
이리저리 알아보다 부산대 앞 유리집 아저씨께 거울 부탁했더니
예술적인 솜씨로 해주셨습니다
실리콘으로 마무리까지!!! 만원만 달라시네요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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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실리콘....마무리.... *^^*
네... 잠시 딴 생각 했었습니다..ㅎㅎ
살리콘을 몸 속에 넣으면 위험하겠죠? ㅎㅎ
음.. 그쪽으로 생각하셨군요...
사실 전 좀 더 건전한 쪽으로...ㅋㅋㅋㄷㄷㄷㄷ 생각했을리가 있겠습니까.
ㅋㅋㅋㅋ
암튼 짐정리 만족스럽게 끝내고 뒤풀이 한잔하러 가는 길입니다~
몰라님도 저녁 편안하시구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도 차 수리도 비교적 적게 끝나 다행이네요.
술술 풀리시려나봅니다 :D
잘 좀 풀렸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하구요^^
퇴원은 언제인가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진료 받아보고 나서겠죠뭐 ㅎㅎㅎ
하긴 퇴원하셔도 바로 캄보디아 가실건 아니니 여유가 좀 있겠네요^^
아... 책꽂이나 좀 얻어볼까 했는데, 가지러 갈 엄두가 안나서 치웠습니다. 쿨럭.
따로 하나 챙겨둘걸 그랬네요^^
다행~ 입니다..
다 잘되었고, 거울 깬것도 그만하면 선방한듯 합니다
아내에게는 좀 편하게 탈수 있는 작은차가 좋겠습니다
그동안 이 큰차를 타고다닌게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