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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못한 연신내번개

onionmixer 2011-10-27 22:00:50 4064

무감동님과 후씨님 오셔서 곱창 드시고 가셨습니다.
좀 더 좋은 음식을 대접해드리고싶었는데
그래도 이동네 음식...이라고할만한게 다 싼음식들이라
타지에서 오신분 대접도 제대로 못했네요 쩝.

인증샷이라도 올리고싶은데
엉덩이에 신경쓰다가 깜박 했습니다..(쿨럭)

저는 행복합니다 :D

-----새벽녘의 흡혈양파-----

댓글 13개

  • 권인호 2011-10-27 22:02:52

    ㅋㅋ. 다행입니다.

    회복은 순조로우신거 같네요.

  • 권인호 2011-10-27 22:42:08

    흠.. 그게 잘 모르겠습니다.
    환부를 사진을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꽤나 벌려놓은게 많네요...
    심란해지고 있습니다...흐음..

  • 김용환 2011-10-28 02:32:21

    몸조리하시는데 무작정 방문해서 쉬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았는지요^^;;
    처음 맛보는 별미에 세명이 앉아서 제가 거의 절반 넘게 해치운듯 싶습니다 맛있어서 그만^^
    부천 난짱원장님 만나느라 양파옹과 후씨님께 부천 잘왔다는 연락도 못드렸네요
    여지껏 놀다가 방잡아서 누울려는 참에 접속해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김용환 2011-10-28 09:21:19

    삼vs롯 한국시리즈때 대구 내려오신다던 그분...
    요즘 침울하지 않으시던가요?? ㅋㅋ

  • 김용환 2011-10-28 11:06:18

    그분이 어느 분? 난짱님?
    열심히 사업 일구고 계시던데요^^bbb

  • 김용환 2011-10-28 13:50:32

    조오~심히 살펴내려가시고..
    밥 까묵지 마시구욤 @.@;

  • 김용환 2011-10-28 14:03:31

    그래도 지난주부터는
    맘편하게 사업에 집중하실수 있으실것 같군요..
    코시까지 올라갔으면 어쩔뻔 했을까...ㅋㅋ

  • 김용환 2011-10-28 15:55:44

    양파> 광명역에서 KTX 타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밥도 먹었구요 어제 양파님, 후씨님, 난짱님이 맛난거 많이 사주셔서 배가 쉬 꺼지지가 않아서 겨우 점심 먹었습니다 ㅎㅎ
    몸조리 하시구요!!!

  • 김용환 2011-10-28 16:39:31

    몰라> 부산에서도 지난 주, 야구 때문에 가게장사 안된다고 난리드군요 ㅎㅎ

  • piano000 2011-10-28 15:20:15

    아.. 연신내에서 번개가 있었군요...
    저도 어제 올라가서 국수 한 그릇 먹고 내려 올껄 그랬습니다. ㅎㅎ

  • piano000 2011-10-28 15:21:22

    별거 아니었었는데요뭐.
    제 수술이 아직 마무리가 된게 아니라 그리 오랜시간 있지도 못했어요 ㅎㅎㅎ
    다음에 몸 좀 말짱할때 봅세욤 @.@;

  • 김용환 2011-10-28 18:20:58

    부산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양파옹 몸조리 하시구요~~

  • 김용환 2011-10-29 10:23:32

    흐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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