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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신, 안녕? |
김용환 2011-10-31 19:55:29 3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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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자동차동호회 장터에 올라온 차 한대 때문에 ... 당장은 돈이 모자라서 돈이 들어오는 11월15일까지 팔리지말아라~~ 기도중이었는데, 좀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강원도에서 천안으로 차 보러 오신 분이 계약금 걸고 가셨다고... 그리고, 제주도의 어느 분도 차 보러 올 예정이라고... ㅜㅠ... ㅜㅠ... 그냥 마티즈 (쉐보레 스파크 제일 싼거 팔백몇만원짜리) 할부로 사서 타야겠습니다 ㅜㅠ 지름신은.... 냉정한 지름신은 기다려주지 않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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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안녕? 이 아니라 안녕~~~ 이 적절했을 듯 합니다. ㅎㅎㅎ
아쉬우시겠네요. 조금 시원 섭섭하신 감정이실거 같습니다.
요즘 넉넉하지 못한 사정에 부담스러운 지름을 하지않게 되어 시원한 마음도,
운전은 못하지만 이런 차 참 좋아라 하는 취향상 섭섭함도... ㅜㅠ
안녕? 이라고 한것은 아직 강원도 분 계약파기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싶어서 말이지요...
하지만 아마 완료되겠지요...
뭐 차라리 다행일수도있...(쿨럭)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ㅜㅜ
에헤헤 에헤헤 에헤헤헤헤헤헤헤
연결한 동영상은 차량번호가 나와있어서 지웠습니다
제 마음에서도 얼렁 지워지길...
ㅋㅋ
맛폰에서 한참 기다려 동영상 띄웠는데...
원본이 삭제됬심더 라는군요.....쿠쿵...
ㅎㅎ
11월 출발은 좋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