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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증권 전환입사 원천차단. ㅡㅡ;; |
양웅비 2011-11-14 15:36:38 4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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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만2년 넘어 부려먹더니만, 법규의 헛점을 파고들어 결국 영원한 아웃소싱(외주) 인력으로 만들어 버리는 군요. 뭐 기대는 반반이었습니다만 여튼 현재위치에서 증권으로 수평전환은 완전히 물건너 갔다고 봐야겠습니다. 올해만큼 정보보안 부문이 이슈가 된 적이 없는터라 죽어라 일해왔는데 흠, 단물 다 빨아먹히기 전에 이력서를 준비해야 하는 겐지 원 ... 올해 내내 고생한 결과물이 이것인가 싶어서 좀 씁쓸하군요. Freelance 라는 위치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이젠 선택해야 한다니 좀 우울해 지기도 하고 뭐. 그냥 넋두리 입니다용. ㅎㅎㅎ (웃는게 웃는게 아니 ... 쿨럭.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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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에고.. 2년.. 그넘의 2년.....
그 2년이 약자의 편에서 유리하게 적용되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비정규직 그 용어가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볼모의 직원을 만드는 해악입니다..
좀 애매하지요. 사실상 '도급'의 형태인데 정작 팀장은 그걸 모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니면 알고도 모른척 하는 것일지도. ㅎㅎ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한만큼 보상을 해주던가..
이건 가만이 있으면 가마니로 안다니까요 ㅡㅡ;
표면상 관계사 직원으로 되어 있으니 '인력빼가기'라는 말이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겠지요. 거의 얘기가 다 되었던게 일단 제자리로 돌아가 버리니 약간 황당하고 그렇습니다. 꼼수를 이런데다 부릴줄이야. ^^
각자의 입장이라는게 있으니 뭐라 말씀드리기는 애매하지만...
좀 치사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나쁜놈들...
세상에는 나쁜 놈들이 많아요.
그나저나 툴님은 2012년엔 어떻게 되십니까?
에고... 걍 더 좋은 자리 찾아가세요...
양군님을 보면, 세상이 너무 불공평한거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모두 잘 풀리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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