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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면테이프질도 끝났습니다..

onionmixer 2011-12-15 04:13:26 3730


만든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끝을 보네요...
계속 한국올때 가져오는걸 까먹어서 이번에는 맘먹고 다 들고왔습니다. (그래봤자 잔여분)

내일 저녁에는 재고파악좀 하고나서 어떤식으로 유용(?)을 할까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일단.. 졸립니다.. 잘까말까 완전 고민되네요...
차라리 지금 나가서 내일 일하는곳 근처에가서 잘까 살짝 고민도 됩니다 ㅎ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네유 ㅎㅎㅎ

-----새벽녘의 흡혈양파-----

댓글 4개

  • 2011-12-15 05:48:06

    왔슈?? 푹쉬구요...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의사로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서) 살면서 고생하고 육체적으로 데미지 입은건 사라지고 회복되는게 아니라 몸 어디 구석에 잘 안보이지만(간???) 흉터 처럼 계속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가 하네요... 결론은 조심하자구욥.....


  • 2011-12-15 09:49:18

    세포의 사망... 그런 말이 생각납니다
    570_forever님...
    용산에서 한번 뵌적 있고 거래도 몇번 한 분인데... 안타까운 일이네요 ㅜ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 2011-12-15 14:54:51

    지금 제 손에 있는 X201t 도 그 분이 수입+세팅 하셨을걸요..ㅡ,.ㅡㅋ

  • 2011-12-15 18:30:42

    에구... 뭔말인가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얼굴은 한번밖에 못뵈었어도 좋은인상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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