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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이 풀려버렸네요.. |
onionmixer 2011-02-08 23:26:26 3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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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의 roadmap을 보고끝냈습니다. 일단 인정은 받은거같습니다만..
제가 있는 팀의 정황상 올해 연말까지 스케줄을 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반년치만 짰는데. 기분이 좀 찝찝하기는합니다. 2. roadmap보고를 하면서 다른팀의 팀장이 하도 한심한말을 하길래 투닥투닥했습니다. 대체 왜 씨알도 안먹힐소리따위를 하는건지.. 그것도 제살깎아먹을소리만 골라서.... 별얘기 아니라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가볍게 눌렀습니다만...... 에이.. 기분 찝찝합니다. 병3이랑 놀아준거같아서.... 그래도 오늘 제일 큰일 끝내놓고... 건축관련된 내용도 싹 정리해놓고하니.. 기분이 좀 가뿐합니다. 다만 맥이풀려버려서 뭘해도 재미가 별로 없네요 ㅋㄷㅋㄷ 이제 태국에서 올 업무보고만 받고 집에 갈랍니다. 그전에 잠시 대화방이나 한 10분정도...(콜록)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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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맥북프로 들고 맥도날드로 가셔서 빅맥에 맥카페로...
풀린 맥을 보충하시길....
아.. 맥주도 괜찮겠군요.. ㅋㄷㅋㄷ
맥어드레스 인줄 알았습니당 ㅎㅎ
맥빠졌을때는... 맥 드라이브 인 ~
훗.. 돌발되는 태국사태덕분에 다시 정신이 버닝되었습니다
BUFF +1
MENTAL -2
오늘도 이렇게 제살깎아먹기 하고 삽니다.
요즘 회사돈 너무 함부로 쓰는 느낌이 조금들어 약간 스트레스..(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