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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한경훈 2012-01-30 18:06:01 3601

그것도 시커먼 남자 둘이서... ㅜㅠ

오전에 옆구리처자님 만나서 뭐 받을게 있어서 해운대 넘어간 김에 무감동님 연락 드려서 접선 했습니다.

아마 지금쯤 동대표 회의 하고 계실듯 합니다..

만나서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청사포 놀러 갔습니다....시커먼 남자 둘이서 ...ㅜㅡ







막판 사진은 파노라마로 장식하며 데이트 끝내고 집에 왔습니다.

집앞에 오니 여우님 2차 데이트 콜 오더라능 -_-;;

집이라고 했더니만 아들 델꼬 떡볶이 먹으러 갈거라고 염장만 팍 놓네요..

들어오니 밥도 없고....라면이나 하나 푸짐하게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

역시 움직이니 좋네요. 코에 바람도 넣고 소화도 잘되고..

댓글 9개

  • onionmixer 2012-01-30 20:58:32

    에헤헤헤 귀찮은 전화 드려서 죄송염.
    국수때깔 참 맛나게 생겼네유......@.@;

  • 김용환 2012-01-30 21:24:04

    우워~~ 입주자대표님들 모여서 이사님댁에서 멧돼지 수육이랑 집에서 담근 매실주로 배터지게 먹고 방금 들어왔습니다 배가 완전 남산만 합니다 ㅜㅠ 찰진 데이트지만 사진은 이쁘네요 ㅋㅋㅋ 제 사진의 배둘레햄은 제외~~ ㅜㅠ 럭셔리한 카페 사진이 없어서 쪼끔 아쉽네요 ㅎㅎ 카페 밖에서 추운데 힘드시지는 않았는지^^;

  • 2012-01-30 22:46:59

    아~ 좋아 보여요... 송도도 좋지만 저기도 좋아 보이네요...

    침울~

  • 2012-01-31 20:30:08

    음? 근데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시나요?

  • 2012-01-31 00:43:08

    바빠서 얘기도 별로 못하고 잠깐 물건 건네준게 다였네요;;
    상사한테 한소리 들은 후라 기분이 더 울적했었던 때였어요..ㅠㅠ
    암튼 그래도 무사히 건네드려서 다행입니다..

  • 2012-01-31 20:30:15

    토닥 토닥

  • 2012-01-31 09:15:09

    죄다 뽀사시한 사진들 뿐이네요..^^

    뽀사시한 무형!!!! ㅋㅋㅋㅋㅋ

  • 권인호 2012-01-31 20:29:48

    국수가 실해보입니다. 츄릅.

  • 2012-01-31 20:54:22

    사진보니까 뭐라도 끓여먹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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