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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유머 - 흔한대학생의_현실.jpg |
onionmixer 2012-02-14 13:58:36 3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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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게임인지 몰라도 됩니다. 그냥..... 마음이 울리네요...T.T -----새벽녘의 흡혈양파----- ps. 이런거는 퍼다 날라줘야되는거! ㅋㄷ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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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음... 재미나네요.
강의나가시는 몇분은 시험지쪽이 아니신가요? ㅋㄷㅋㄷ
안그래도 시험 출제 거한걸 좀 해야하는데 힘들어요... 시험 푸는거보다 출제가 더 어렵다구요... "뭐에 대해 논하시오" 라는 문제나 내는 인문대에서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말이죠.
난이도 조절이 관건 아니겠습니까? ㅋㄷㅋㄷ
요새 의대생 시험 출제는 전 같지 않습니다. OSCE 라는 것도있고 CPX라는 것도 있어서 영화시나리오 쓰듯 시험문제를 내고, 평가 체크리스트도 작성해야 하고 쉬운일이 아닙니다. 쿨럭... 저도 요새 같으면 의대 졸업 못했을 거 같다능. ㅋㅋ
이미 졸업하셨으니......... "나만 아니면 돼!" 라는 느낌으로 내세욤 ㅋㅋ
출제 끝냈습니다. 넘겼으니 알아서 하겠죠. ㅡ.ㅡ 전 악마입니다. 쿨럭.
요즘 "무슨 인증"이라는게 붙은 과목은,
문제 + 모범답안 + 채점기준 까지 같이 제출해야되더군요..ㅋㅋ
옛적 교수님들. 한줄짜리 시험문제가 그립습니다..
(이참에 5지선다 객관식으로 바꿔버릴까요??? ㅋㄷ)
제가 출제하는 것은 좀더 복잡해서 말입니다. 일종의 실습시험 채점기준입니다. 문제는 간단한데요... 채점 기준표, 기준표 각 항목에 대한 각각의 참고문헌, 전반적인 흐름 까지 정리해야합니다. 문제는 한줄인데, 대략 A4 10쪽가량 분량이 됩니다. 어쨌건 마쳤습니다. ㅎㅎㅎ
공대생같은데, 솔직히 배우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며 시험보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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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사실 그래야하는게 맞는데 말입니다 :D
전 고민 되도록 항상 69점 D줍니다.
대부분은재수강이죠.^^
솔직히....환장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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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십니다.........(덜덜)
저는 학교 진작에 졸업하기 잘했...(쿨럭)
미투~요.ㅋ
부작용으로,
매해 수강생이 늘어납니다.
장점으론, 폐강될 걱정이 없습니다.ㅋㅋ
흠.. 장점의 끝을 보자면 고정수입원 되겠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