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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양면성 |
양웅비 2012-02-20 18:23:23 3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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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앞에서는 참 정의로운 사람처럼, 뒤에서는 험담
한 입으로 두 말 자기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정의로우나, 자기와 뜻이 다른 사람에게는 날카로운 칼. 친해짐을 빌미로 자신에게 이득되는 것만 챙김. 기타 등등도 있겠습니다만 ... 제 주변에 그런 놈(별로 사람 취급하고 싶질 않아서)이 있다는게 문득 싫어집니다. 제 후배/아는사람/선배 등등이 아니라 그나마 안보면 그만이고 글 안 읽으면 그만이니 낫다 싶군요. 문득 저 너머에서 글을 하나 읽고 갑자기 열 받아 써봅니다. 흠흠 ... 그냥 그렇다고요. 저 너머 사이트를 싫어하진 않는데, 점점 관심에서 멀어져가는게 두렵네요. 한때는 참 많은 열정을 쏟은 곳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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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사람이라는게 누구나 다 양면성이 있지요. ㅋㅋ.
그냥 내버려 두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누구를 이야기 하시는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뜨끔 찔립니다 많이...
잘 살기가 참 어려워요...
걍 냅두십셔.....
말씀하신대로 안보면 그만인겝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변하게 되어있는거죠.
하다못해 돌부처님이라도 말입니다.
그냥 터실때 남아있으면 기분이 지저분하니
난 이래서 싫다..라는정도 쪽지는 날려주고 터시는게 나을듯염 ㅎㅎㅎ
양군님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