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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은 끝났고 다시 움직여볼 요량입니다. |
onionmixer 2012-02-24 14:26:01 4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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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한 3주간 무기력하게 보냈네요.
몸도 안좋기도하고..(아마도 약발인거같기도 한데) 생각할것도 많아서 좀 그랬는데 그제 저녁에 결정해야할것들 대략 결정하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이제 여기서 남은시간도 2년도 안되는시간인데 그동안 어느수준으로 뭘 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네요 (원래 이런건 연초에 해주는겁니다 ㅋㅋㅋ) 또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기분 참 편합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이 좋다는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유 ㅋㅋㅋ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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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멋집니다 ^^bbb 도약을 위한 움추림
저도 도약 좀 크게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능력자에게 참 좋은 나라인듯 합니다 ㅎ
그래서 제가 한국을 못가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ㅋ큭 겸손하시기는요 ㅎㅎ
2년쯤 뒤에 한국에서 또다시 멋진 비상 하시구요~~
아우.............
마음을 비워도 가끔 욱하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ㅎ
더 비우던가.. 아니면 언능 못볼꼴을 그만보던가... 해야 끝날듯한데 ㅋㅋㅋ
세월이 약이고, 세월이 스승인가 봅니다
나이가 좀 더 드시고 뜨거운 피가 좀 더 식으면 여유가 늘어나실겁니다 ㅎㅎ
피 식으면 죽을까 봐서요 :D
피가 뜨거우면 머리로 올라가고요,
좀 식으면 가슴으로 내려온데요
그래서 따뜻한 가슴으로 더 잘 살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