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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동님 이 만화 한번 봐보세욤 |
onionmixer 2012-02-29 14:09:46 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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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3244
빨간봉투라는 DAUM에서 연재하는 만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화라는 매체를 직관적이라는 면에서 좋아하는데요 (나이먹으니 상상력도 빈약하고.....-.-) 지금의 제 상황과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는거같습니다. 돈이 중요한걸까요? 다른 더 중요한게 있을까요?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목표도 포기할수는없고 점점 편한것에 빠져있는 저 자신이 이 환경에서 벗어나면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합니다. 아직 멀었네요 저도... 대략 200년정도 더 살면 불혹이 되려나요? :D -----새벽녘의 흡혈양파----- |
이전 | 2012년 3월 1일 거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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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앗~ 특정인을 지칭한 저격글? ㅎㅎ
1화부터 37화까지 연재되어있네요
그중에서 일단 1화 봤습니다 오후에 이어서 봐야겠네요^^
보지 말라면 더 보고싶어지고,
지금은 근무시간인데,, 그래도 더 보고싶어지고,,,,
할일이 밀려있는데,,,, 그래서 더욱 더 보고싶어지고............ ㅠㅠ
내공이 있으시니 금방 보실듯 합니다 ㅎ
저도 1편만 휘리릭 보고 나머지는 참고 있습니다. ㅎㅎ
가볍게~ ㅎㅎㅎ
만화라서 쉬운거같지만
은근 쉽지 않은 만화입니다.
모처럼 와닿는 부분이 있는거같아요 ㅎㅎㅎ
자게에 쓰셔도 될거같은데요 무감동님은 ㅎㅎㅎ
어제 댓글로 한번 읽었지만
쪽지로 보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알량한 사고수준과 미천한 인생경험 뿐이라 부끄럽잖아요 ㅋ
저도 어제 댓글로 읽었지만,,
잠이와서 그냥 잠들었습니다..ㅡ,.ㅡㅋ
10->5로 줄어든 댓글수에 어제봤던게 꿈결이었나 헷갈렸는데, 양파님의 댓글을 보니 그건 아니었군요.
무형의 그 느낌은 모든 가장의 공감대가 아닐까합니다.
언제부턴가 개운한 잠을 자본지가 오래인듯.. 운동부족인지 ㅎ
어느새 마흔 넘고 쉰을 바라보며 인생 하반기로 가다보니 초조함, 조급함, 불안함에 몸이 떨리곤 합니다...
일체유심조...라... 마음 가다듬기...
ㅎㅎㅎ. 역시 전 삼십대가 좋습니다. 계속 30대 찍고 있을께요..ㅋㅋ
수요일 연재라 오늘 새로 38회 올라왔네요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5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