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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시험공부 마눌님

김용환 2012-05-12 09:32:10 4093

예전부터 앤틱 분위기의 카페를 해보고싶다던 아내가 바리스타 공부를 하더니 오늘 첫 시험치러 갑니다 필기인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문제집 열공합니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면서 급하게 준비가 부족해서 제 생각에는 떨어질듯... 어제 저녁에 이웃형님댁과 저녁자리에서 형님은 미국세미나 기념으로 아이패드 옆구리가방 사주시고, 형수님은 아내에게 시험 잘치라고 제과점OPS 찹씰떡세트를 주셨네요 저는 그냥 시험장 가기 전에 커피 한잔 내려줍니다 마눌 파이팅~~ 이번 말고 다음에...

댓글 12개

  • 김용환 2012-05-12 09:36:17

    한손으로 물따르면서 아이폰 사진찍기 어렵네요
    분쇄기 틈을 풀어서 약간 느슨하게 할려고 윗부분을 돌려푸는데 손아귀 힘이 안들어가는지 풀리지않네요

  • 2012-05-12 11:00:29

    바라스타의 첫 번째 항목이 커핑입니다..
    즉, 원두를 곱게 갈아.. 사진처럼 뜨거운 물을 붙고 컵에 따라 한모금
    입에 넣었다가 커피의 맛과 향을 음미하고 훽하고 뱉어 내는 것....

    집안이 조금 지저분해지죠...ㅋㅋㅋㅋㅋ

  • 2012-05-12 15:00:50

    커피가 맛있어서 견딜만 합니다 ㅎㅎ

  • 2012-05-12 12:45:51

    한번에 떡하고 합격하실겁니다.
    화이팅~!!!
    ^_____________________^

  • 2012-05-12 15:01:45

    그랬으면 참 좋은데 말입니당 ㅋ
    시험 치고 나온 아내가 반반이라네요 붙을지 아닐지

  • 2012-05-15 12:32:10

    화이팅x9999~!!!
    ^_____________^

  • 권인호 2012-05-12 16:50:27

    오. 조만간. 맛있는 커피를... ㅋㅋㅋ

  • 권인호 2012-05-12 17:50:00

    ㅋㅋ 배우러 다닌지 얼마되지않은 초짜 예비 바리스타 마눌님입니다 ㅎㅎ
    맛난 커피 한번 부탁해봐야겠네요^^

  • 2012-05-13 21:48:07

    셤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화이팅이예요~앤틱분위기 이쁜까페 생기믄 단골할께욤♬

  • 2012-05-14 01:15:39

    벼락치기라 ㅎㅎ
    카페는 희망사항인데 말이죠 사업이 쉬운게 아니니...

  • onionmixer 2012-05-14 11:12:48

    멋지십니다.

    카페같은건 돈벌려고 꼭 하지 않아도 되죠...
    (하지만 손해는 좀 애매하쥬...-.-)

    아이들도 잘 크고있으니
    사모님도 고정적으로 신경쓸거 하나 있으시면
    활력도 있고 좋으시지 않을까요? :D

  • onionmixer 2012-05-14 20:14:40

    수입이 급한지라 벌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디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맞습니다 움직이고 활동하는 사람은 참 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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