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바리스타 시험공부 마눌님 |
김용환 2012-05-12 09:32:10 4093 |
---|---|
예전부터 앤틱 분위기의 카페를 해보고싶다던 아내가 바리스타 공부를 하더니 오늘 첫 시험치러 갑니다 필기인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문제집 열공합니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면서 급하게 준비가 부족해서 제 생각에는 떨어질듯... 어제 저녁에 이웃형님댁과 저녁자리에서 형님은 미국세미나 기념으로 아이패드 옆구리가방 사주시고, 형수님은 아내에게 시험 잘치라고 제과점OPS 찹씰떡세트를 주셨네요 저는 그냥 시험장 가기 전에 커피 한잔 내려줍니다 마눌 파이팅~~ 이번 말고 다음에...
|
이전 | PC(?)로 쓰는 W700 |
---|---|
다음 | 김해 옆동네 대동 할매국수 |
댓글 12개
한손으로 물따르면서 아이폰 사진찍기 어렵네요
분쇄기 틈을 풀어서 약간 느슨하게 할려고 윗부분을 돌려푸는데 손아귀 힘이 안들어가는지 풀리지않네요
바라스타의 첫 번째 항목이 커핑입니다..
즉, 원두를 곱게 갈아.. 사진처럼 뜨거운 물을 붙고 컵에 따라 한모금
입에 넣었다가 커피의 맛과 향을 음미하고 훽하고 뱉어 내는 것....
집안이 조금 지저분해지죠...ㅋㅋㅋㅋㅋ
커피가 맛있어서 견딜만 합니다 ㅎㅎ
한번에 떡하고 합격하실겁니다.
화이팅~!!!
^_____________________^
그랬으면 참 좋은데 말입니당 ㅋ
시험 치고 나온 아내가 반반이라네요 붙을지 아닐지
화이팅x9999~!!!
^_____________^
오. 조만간. 맛있는 커피를... ㅋㅋㅋ
ㅋㅋ 배우러 다닌지 얼마되지않은 초짜 예비 바리스타 마눌님입니다 ㅎㅎ
맛난 커피 한번 부탁해봐야겠네요^^
셤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화이팅이예요~앤틱분위기 이쁜까페 생기믄 단골할께욤♬
벼락치기라 ㅎㅎ
카페는 희망사항인데 말이죠 사업이 쉬운게 아니니...
멋지십니다.
카페같은건 돈벌려고 꼭 하지 않아도 되죠...
(하지만 손해는 좀 애매하쥬...-.-)
아이들도 잘 크고있으니
사모님도 고정적으로 신경쓸거 하나 있으시면
활력도 있고 좋으시지 않을까요? :D
수입이 급한지라 벌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디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맞습니다 움직이고 활동하는 사람은 참 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