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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
김용환 2012-05-31 07:52:07 4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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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애완동물, 햄스터가 낮에는 잠잠하게 있다가 어두운 새벽이면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햄스터가 열심히 쳇바퀴 도는 것을 가만 보고있자니 괜시리 시큰해지네요 벗어나지 못하는 처량한 제 신세 같기도 해서... ㅡㅜ 남성 갱년기라더니 그런가 봅니다... 휴;; 챗바퀴 아니고 쳇바퀴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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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Every body same.. kukukukuku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
어디던 뭐면 어때요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죰.
욕심과 실망은 비례하는 법인듯 합니다.
무감동님은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멋지세욤 :D
제가 쓸데없이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일체유심조 라는 말처럼 마음 다스려야할텐데 쉽지않네요
저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요뭐 ㅎㅎㅎ
테스토스테론(?)보다 에스트로겐이 점점 많아지시는건가요? 운동...운동...운동만이 살 길입니다....ㅋㅋ
근데 저 놈 쳇바퀴에서 날라다니는군요....ㅋ
(신촌세브란스병원 근처에서 농땡이 중임다...음화화화)
한 오년 전에 여성형유방증으로 외과수술 받았어요 아마 모르긴해도 여성호르몬 비율이 상당히 많은듯 ㅜㅠ
지방간의 합병증 중 하나가 고에스트로겐 혈증입니다.. 이것 때문에도 여성형 유방이 발생하기도 하구요.. ^^
무감동님 적당한 일자리 하나 구해보세요.. 운동 삼아서라도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자리로요...
그리고 중고 구형그랜져도 가격이 나름 저렴하네요... ^^ 덕분에 대형차를...
맞습니다 운동은 고사하고 활동량 자체가 절대부족이니 참 안좋습니다 에휴...
드디어 그랜저급까지 올라갔네요 ㅎㅎ 더더더~~
뭐... 가족이 많으니 어쩔 수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쌉니다.. 쿠쿠쿠 출퇴근은 왠만하면 Bus.Metro.Walking 로 해결을 하고 애들 대리고 다닐 땐 그랜져로.. ^^
이제 슬림한 툴님 되시는건가요?
앙돼요! 혼자 다이어트는 안돼욤!
좀 슬림해지고 싶어요~~
다 똑같죠...뭐
그냥 마음만이라도 행복해질려고 노력하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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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비슷 하신가요? ㅋ
홀몸이면 저혼자 어떻게든 할텐데 가족이 있으니 ...
그럼요.. 정도의 차이겠지요.....
무감동님/ 힘내십시오!!!! ^_______________^
감사합니다 파이팅~
그래도 햄스터 그놈...
똥배는 없는 듯...ㅋ,ㅋ,ㅋ,ㅋ,ㅋ,
햄스터 녀석에게 불쌍함을 느끼다가도 부럽더군요 막내가 어찌나 챙기는지...
그래도 살아간다... 에브리바디 화이팅!
그러네요 잘 사는 것도 좋겠지만 잘 살기위해 살아가는 그 과정이 더 소중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삶은 계속된다......저 역시도 화이팅!!
덧:제게도 화이팅!!^^
덧의덧:지금 지방간 치료를 시작한지 일년여.
여유증이 보여서 고민했는데,이게 합병증일수도 있겠군요.
운동해야 겠네요~^^;
사춘기 적부터 두드러진 젖꼭지 멍울이 없어지지않고 있어서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외과수술을 받았는데 썩 이쁜 결과는 아니어서 좀 불만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예전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지않고 지냅니다;;
덫에서 빠져나오는 그날을 위해~~
걷는남자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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