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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Son of Dog ...

양웅비 2011-02-17 12:46:29 4050

모 사이트에 약속을 지켜라~~~ 라고 잊어버릴만 하면 주장하는 분이 계심.

허나 그분도 당신이 공개적으로 한 약속을 나흘만에 파기하심. ㅡㅡ;;

약속을 안지키는 분들은 자기 기준으로 다 Son of Dog 이랍니다.

뭐 저도 조만간 개** 가 되겠습니다만 ...

성서에 - 성경말고 ^^ - "왜 제 눈에 박혀있는 들보는 못보고 다른 사람들 눈속에 있는 티끌을 뭐라고 하는가?" 예수가 질타하는 내용이 나옵니다만 ...

살다보면 싫은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만, 영 정이 안가네요.

그쪽도 저를 똑같이 취급할지도 모르지만요.

여튼 씁쓸합니다. 관련 게시글을 읽고 나서 ...

PS.
요즘 들어 스트레스 받는 횟수도 늘어나고 가끔 우울하기도 하고 그렇군요.
여성화 되어가나 봅니다 정서가 ... 쩝.
양파옹은 그러지 않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ㅋ 

댓글 15개

  • 2011-02-17 13:03:22

    어이쿠..예서 뵙네요. 잘 지내..시냐고 물을려다 보니 스트레스, 우울..이런 단어가 보이네요.
    쏘주 한잔 하면서 수다를 풀어야함다, 아자씨들은..ㅋㅋ

  • 2011-02-17 15:44:08

    평균율님은 갱년기 잘 지내시는지요? 여자들만 갱년기가 아니라 남자들도 마찬가지같습니다 양군님 말씀처럼 호르몬변화로 그런건지 암튼 저도 우울하고 울적하고 힘없고... 으앙~~~ ㅜㅠ 안아주세염~~ :D

  • 2011-02-17 16:17:38

    갱년기..흠..그럴지도..요샌 마눌이 한마디 하면 한 귀로 못 흘리고 잘 삐져요..ㅎㅎ.
    부산갈 형편이 못되니 괜시리 무감동님만..(헉..여기선 무감정님이시네요) 올라오시라고 재촉하고픈... ㅋㅋ

  • 2011-02-17 16:39:11

    댓댓글을 어떻게 다는지 모르겠습니다 뭘 눌러야 화살표 달린 댓댓글이 되는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ㅎ
    저희집에서도, 요즘은 마눌 목소리가 아가씨 쩍 예전처럼 곱지않고 앙칼집니다 ㅜㅠ 주장도 강해졌구요 반면에 저는 점차 기운도 없고 목소리도 약해져가고... ㅜㅠ
    안양누님네도 들리고 평균율님도 뵙고 올라갈게요 그렇지않아도 며칠 다니러갈 참입니다 :D
    원래 /무감동/ 닉네임 할때 의도한 의미가 /무감정/ 이었는데 /무감동/이라고 /감동/이 들어가니 잘못 이해되기도해서, 어색스럽지만 아예 /무감정/이라고 해버렸습니다 어지러운 마음을 가지지않고 평탄한 마음을 가지고자하는 좋은 뜻과, 뭔가 감정적으로 느끼는데에 어려움이 있는 제 자신을 표현한 뜻도 있구요 저는 감정을 느끼는 데에 좀 어렵더군요 ㅡㅜ

  • 2011-02-17 16:55:27

    좌측 네모 3개 중에 오른쪽의 엔터키 같은 걸 누르면 댓댓글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ㅡ.ㅡ;;;

  • 2011-02-18 01:07:36

    앗! 이것이 댓댓글???

  • 2011-02-18 01:08:40

    크흙 ㅜㅠ 화살표가 안달리는걸요 ㅜㅠ

  • 2011-02-18 01:10:32

    아이패드에서 사파리로 해서 그런가요??? 맥북이랑 윈도우에서 해봐야겠습니다(얼마전에도 해봤는데 안되었던듯... 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잘 쓰시네요?? 이상이상 )

  • 2011-02-18 02:17:18

    엄살은 무슨...........
    ipad 사파리정도는 상관없을거같기는 합니다만.. 저는 없어서 못해봤..(쿨럭)

  • onionmixer 2011-02-17 13:48:32

    저요? 저는 단순해서말입니다... 하지만 실망이라는건 기대가 있어야 하는법...
    과한 기대는 거두어주시고 보이는대로만 믿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마음이 언제나 모두 보이는건 아니니 마음에 미심쩍은게 있으시면 얘기해주십셔 :D

    그나저나 뭔일로 또 마음이 상하셨답니까...에구....
    단거 드시고 힘내십셔! :D

  • onionmixer 2011-02-17 14:28:26

    어? 앙마님 댓글이 있었던거같은데..... 잘못봤나..(덜덜)

  • onionmixer 2011-02-17 14:57:56

    썼다가 지워 버렸습니다. ㅡ.ㅡ
    분쟁에 휘말리기 싫어서요. 조용한게 좋아요. 쿨럭.

  • onionmixer 2011-02-17 15:20:27

    뭐 여기까지 분쟁이 올일이야 있겠습니까 ㅎㅎㅎ
    그리고 여기는 제 \"개인\" 사이트이기때문에 제가 법입니다 캬하하하하
    분쟁이 커지도록 방치할 제가 아닙죠(먼산)

  • 2011-02-18 12:28:50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뭐,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끊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생각하십시오.

  • 2011-02-18 17:58:02

    사실 그게 맘대로 되는건 또 아닌.(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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