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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번개에서 제일 아쉬웠던 것 |
김용환 2012-06-24 20:41:33 4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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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분위기 좋고 회 안주 먹었는데 도대체 매운탕이 없었다는... ㅜㅠ
집 식구들이 저만 회 먹었다고 하도 구박을 해서 오늘 저녁 회 먹고 매운탕!!! 해치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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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그러게요~ 매운탕을 즐기는 건 아니지만 회먹고 나면 왠지 늘 먹던 거라 허전하더군요^^
무감동님은 역시 가족을 사랑하는 멋진 아버지네요^^ 보기좋네요~~
그러고보니 삼일연속 저녁으로 회 먹었네요 ㅋ
가족...도 사랑하고 가끔 한눈도 팝니다 ㅎㅎㅎ
남은회를 매운탕에 넣으신건 아니시겠죠? (덜덜)
매운탕에도 살점이 좀 있어야 맛있네요 ㅎㅎ
워낙 통우럭 매운탕이 더 맛있습니다. 워낙 생선살이 들어가야 매운탕 맛이 제맛이지요. 민물고기 매운탕은 통으로 넣고 끓이지 않습니까. ㅎㅎㅎ.
악마님 요식업 진출하셔도 성공하실듯 합니다 ^^bbb
전 요식업 진출하면 제가 다 먹고 치울거에요 아마. ㅠ.ㅠ
좀 나눠주세욤 ㅎㅎㅎ
해운대구청 뒷편에 생태 맛있게하는 곳 있습니다.. 다음엔 그쪽으로!!
츄릅;; 꿀꺽~
거진생태탕 이야기 하시나요? 생각보다 별루던데요. ㅠ.ㅠ
맛있는 생태탕이 먹고싶어요. 그래봐야 생태는 겨울이 순이니...
통우럭매운탕 잘 끓이는데 어디 없을까요?
해운대 일대에 있는 대구탕 가게들은 대부분 동태탕일겁니다
생태탕은 아마 따로 있을것 같네요
통우럭매운탕 이런건 매운탕 맛나게 하는 횟집에서 주문하면 해줄걸요
암튼 츄릅~ 꿀꺽~
헛.. 거진생태 맞습니다..... 음냐.. 역시 강원도보다는 못한건가요? 그래도 이 동네에선 나름 괜찮은 축에 낍니다... 반찬도 정갈하고요....
남천동 KBS 길건너에 우럭매운탕 하는 곳이 있네요 나름 평이 괜찮은 식당입니다만 아직 가본적은 없어요
전 지리가~~~^^
배고픕니다요!!!
맑은 지리 좋지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