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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1...열심히 힐 해줬으나... |
한경훈 2012-07-30 13:22:30 4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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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법사가 아닌 관계로...-_-;;;
피통이 다 안채워 집니... 휴가 마지막 날을 맞이 하야 먼지도 대충 털고 윈7도 갈아 엎고..해봤지만 그래도 블루스크린은 가끔씩 뱉어주네요..원인은 SSD 펌업 입니다 -_-;; 괜히 해써.. sata1밖에 지원 안되는 x61을 바이오스 눈속임으로 sata2 되는것 처럼 뻥 쳐놓고 거따가 sate3 지원하는 인텔 ssd 낑궈넣고 두차례 펌업을 해준게 독이 되었나 보네요. 드라이버 하나가 에러를 뱉어내는게 아마도 그쪽 같습니다. 그래도 뭐 잘 돌아 갑니다. 이걸 애초에 산 목적이....게임을 돌리기 위해섭니다 -_-;; 몇년간 쒼나게 3D게임 해먹었죠. pcmcia 쿨러까지 끼워가며(녹아내리지 말라고) 열심히 겜 돌렸습니다 ㅋㅋ 장사 그만둔 후로는 집에서 AP역할만 하다가 현재는 그냥 만화 보거나 아이튠즈 머신으로만 쓰이고 있네요 아이폰이 있으니 손이 잘 안가게 되네요...x61을 만질 일이 있어도 뭐 vnc 라는 문명의 이기가 있어서리 -_- usb 포트가 3개나 되다보니 주로 주변기기 충전할때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ㅡㅡ;; 평상시에 cpu 사용율을 50% 제한을 걸고 쓰고 있는데....이 상태로도 720p 영화 정도는 버벅임 없이 잘 돌려주네요. 1080p는 시도조차 안해봤습니다. 오죽 안만졌으면 팜레스트가 새것과 마찬가지...-_-;;; 게다가 팬도 65도 이하에선 안돌아가게 해놓다보니 팬소리 들을 일이 거의 없네요. 보드만 안 나간다면 몇년은 더 쓰지 싶습니다. 만약 고장나면 어댑터 젤먼저 툴님께 드리지요 ㅋ 나머지는 분해 해서 경매나 할렵니다. 먹는걸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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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보드 고장나면 보드를 포함한 모든 장기를 저에게 기증하세요.. 냐하하..
참치 반마리는 나오지 싶습니다 ㅋ
핫핫핫.. 반마리는 안팝니다... 단지 무한 리필이 있을 뿐....
먹는경매.. 꽤나 매력적인걸요? ㅋㅋㅋ
SSD만 계속 써주심됩니다. 어차피 노트북은 쓰실거자나욤 @.@;
ssd는 다음번 노트북에도 이식해서 써야죠~
음. 좋네요. X61 부품 (특히 팜레스트) 구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x61 분해 해서 뿌리고 새 노트북 사야 하는 분위기가 된겁니까 ㅋㅋ
유일하게 사용해보지 않은 기종입니다.
x60과는 많이 다르겠죠~~^^
저도 이번에 델 컴플릿커버 한번 활용하면서 던져주신 기사님의 그 말을 당분간 지킬렵니다.
바이오스, 윈도우나 펌들이나, 불편한거 생길때까진 그냥 쓰세요~~
정 해야될 때에는 충분히 검정 될 정도 시간 지난후에 하세요.. 꼭!!!!! 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레오킴님은 바쁘셔서인지, 요즘은 바이오스 업을 안해주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