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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
onionmixer 2012-08-12 13:17:44 3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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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 진행하고있는일이 여러개가있는데 그중에서 진척을 보이고있는것도 있고 시간이 좀 필요한일도 있네요. 이전처럼 급하게 생각할필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가끔 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천성인가봅니다. 2. 조만간에 제 여친도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혼인신고 할때까지는 여친이라고 부를겁니다. 어때요뭐? 제맘인데 ㅋㄷㅋㄷ) 아이야 먹을복은 타고나니 어떻게든 지내겠지만 개인적으로 드는생각들이 많네요. 욕심바라지않고 멋지고 생각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건 모든부모의 같은 마음이겠습니다만... 사석에서 떵떵거렸던 말대로 그리 행동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이 새삼스레 가끔 마음을 누르기도 합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까지 왔던대로 꾸준히 걸어갈 수 있게 마음좀 잘 잡아야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모처럼 밀린 삽질이나 좀 해볼랍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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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허거덩 출산?? 감축드리옵니다. ^___________^
그런데 나만 모르고 있었나요?? ㅋ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2세 출산한다고 하시면 믿으실 분들이...ㅠㅠ
올해 목표는 체중감량~~~~
냐하.. 다들 모르고 계셨어욤 ㅎㅎㅎ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삽질 파이팅~
감사합니다. 하지만 귀찮아요 쿠헬
2세....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에헤헤헤헤
잘 키우는일이 남았네요 ㅎㅎㅎ
오..득남 축하 드립니다!!!
헉.. 득남인거 어케아셨음.. 좀 짜응이십니다..@.@;
ㅎㅎ. 이젠 먹고 살 걱정 딱 한가지만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먹고사는거야
열심히 살면 되겠지만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어야겠다라는게 더 숙제입니다 ㅎㅎㅎ
축하드립니당~
늘 들러주심에...
그리고 축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꾸벅)
헉..몰랐었는데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