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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x61이 좀 힘들어 합니다. |
한경훈 2012-08-31 13:21:15 4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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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제가 하는 만화보기..영화보기(720p까지 제한) 등등...별로 하는것도 없지만
그래도 이미지 많은 사이트 들어가면 버벅대기 시작합니다.(cpu제한 50% 걸어둠 -_-;;;;) 최적화 모드로 돌리면 이거야 원...뜨겁다 못해 불이 날까 걱정 됩니다 뭐 좀 하면 cpu 온도 98도까지 순식간에 올라가버리네요..특히나 배기구쪽 체감온도는 뭐.... 새 노트북 하나 장만 할려고(중고도 포함) 알아 보는 도중에 엘지의 z350과 젠북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두놈다 얇다보니 확장성은 뭐 꽝입니다...꽂을것도 없습니다 ㅡㅡ;; 엘지껀 부팅속도가 좋고..젠북은 부팅에 50여초 걸린다는 말이 있고.. 발열 문제는 젠북이 최고라고 하고.... 양파옹이 정보를 주셔서 x1 카본을 잠시 알아봤는데...13인치 사이즈에 14인치 화면을 넣었더군요. 상당히 좋아보이긴 하는데...이것도 x61에 단련된 사용자만이 익숙 해질수가 있다는 발열머신 이라더군요 -_- 맘에 드는건 래피드차지? 라는 기술 입니다..하지만 이 말은...대형어댑터를 쓴다는 말.. 여기서 맘에 안듭니다 ㅋㅋ 젠북 어댑터를 보면 작다는 엘지의 어댑터 보다 더 작습니다. 물론 충전 시간이야 오래 걸리겠지요. 이넘으 빨콩에 익숙해진 손가락은 다른 노트북에서도 빨콩 찾아 헤메는 손가락을 만듭니다. 대충 비교를 해봐도..확장성에선 젠북이 앞서는군요..뭔가를 끼울 구멍이 많습니다. 가격은 세놈 다 거기서 거깁니다. 139~200 사이더군요 -_- ux31a 중고 나오면 함 질러봐야겠군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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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얼마전 쓰던 델 XPS15Z 보름 전쯤 처분했는데 아쉽네요 저렴하게 쓸만했었다능..
카본! 카본! 카본! 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