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시간을 잠시 거슬러가다... |
onionmixer 2011-02-20 06:06:32 3737 |
---|---|
모처럼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습니다.
대략 15년만에 만나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다들 변함없는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더군요. 저만 때가 심하게 뭍어 살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아이를 키우는 신념에서 제가 해보고싶은 방식대로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배울게 많은 자리였네요. 다만 아침 7시에 일어난 토요일이었는데 일요일 2시 넘어서 끝난덕에 6시인 지금.. 피곤해 디져불겠...(쿨럭) 그래도 이제 춘천이나 다녀오겠습니다 :D -----새벽녘의 흡혈양파----- |
이전 | 통영에서 하루 자고 나갈 채비중... 아쉽네요 |
---|---|
다음 | 오피스텔 단기계약을 했습니다. |
댓글 4개
무시무시한 체력이십니다.... ㅡ,.ㅡㅋ
춘천가면 체력이 리셋되셔서 팔팔하실듯.
흠 이동시에는 졸고.. 움직일때는 깨어있고.. 대략 시체였죠뭐...
춘천이 아니라 속초언저리와 설악산으로 다녀왔습니다 :D
기회가 된다면 [양파]옹과 [퍄노]옹 둘 중 누가 더 체력이 센지 임상해보면 잼난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ㅋㅋㅋ
분명한건 일반인과는 다른 체력(뚝심?) 보유자인건 학실할 듯....
제가 집니다.. 저는 이후 기절할 예정이거든요..(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