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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고리 |
김용환 2011-02-21 01:26:17 3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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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 환환 웃음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 이어주는 연결끈, 연결고리가 튼튼하기를 바랍니다 참, 그리고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본 반가운 가게^^; 양파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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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보니깐 오늘 하루가 기분좋게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저런 웃음을 짓게 만들어준 것도 무감동님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맘이 바탕이 된거겠죠-:D
비비님께 기분좋은 하루, 월요일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D
많이 부족하고 게으르고... 가족보다 저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나쁜 아빠인데 그게 미안해서인지 어쩌다 가끔은 이런 시간도 가져보게됩니다 이럴때면 애들은 어쩜 그리도 해맑게 좋아하는지... 아빠의 미안한 마음이 더하답니다 이번 나들이에서 더욱 그런 생각을 느꼈습니다 가정에서 아빠, 엄마의 역할과 그리고 아빠, 엄마의 행동으로 인해 자녀 가족이 얼마만큼 큰 영향을 받는지... 귀찮다고, 힘들다고, 아빠 나 혼자 좋자고 가족을 내버려둔다는 것이 가족에게... 얼마만큼 큰 죄를 짓는 것인지... 책임과 이기심 사이에서 혼란한 중년남자의 어지러움..
헉..아이가 무감동님 붕어빵입니다.ㅎㅎ
ㅎㅎ 기분좋은 말씀이십니다^^ 아내는 네째 막내딸이 저를 많이 닮았다고 늘상 그럽니다 항상 아빠에게 앵기고 귀여움 떨고 아빠 걱정하는 막내딸,, 언니, 오빠들은 시샘이 대단합니다 ㅎㅎ
양파~ 크~..........................(뭔가요 이건!!!!)
저도 슬슬 사진정리나좀.. 지난주에 일로 너무 달렸더니.. 몸이 완전 망가진듯...
금번주는 자중하며 지낼까 합니다 :D
걍 저랑 고기라도 섭취하심이... ㅎㅎ
양파> 나들이가 기분좋아서 그랬는지 휴게소 이름에서 양파옹을 발견하고 무지 기뻤어요 ㅎㅎㅎ
퍄노 > 그러게요.. 시간을 어찌 맞춰야될지를 모르겠네요 ㅎㅎㅎ
무감동 > 감사합니다..(미묘합니다만ㅋㄷㅋㄷ)
저도 입양해서 데리고 가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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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큰아들이 좀있음 후씨님만큼 클려나요? 제가 171센티미터쯤 되는데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는 큰아들이 173이랍니다 한번씩 맞잡아보면 힘도 저보다 쎈거같아요 ㅜㅠ 요즘은 야단치거나 혼내려고해도 살짝 걱정스럽습니다 (요즘 아이들 막간다는데 우리 애도 그러면 어쩌나요 ㅜㅠ) 오늘부터 큰아들 밥을 굶겨야겠습니다!!! 자고나면 덩치가 커지니, 원~ ^____________________^
후씨님 입양 하시면 덤으로 저도(?) 드립니다 ㅋㅋㅋ
싸사장님 불편하게하는 병원 원무과 나빠요!!! 잘 좀 챙겨주지...들
날씨도 참 좋은데 실내에서 축 늘어져있으니 날씨가 아깝네요 햇빛 봐야죠!!! 불끈~
원무과는 아니고요 ^^2층에
내과에서 이야기 하고 접수대 가서 접수하고 다시 내과가서 종이 내밀고
1층 출력하는데 가서 받았는데...잘못된서류..ㅋㅋ
다시 내과 가서 반복 ^^; 또 접수 하라길래 또 돈내야 하나? 그냥
종이에 따로 그 수치만 적어달라 해서 왔습니다.
원래 6장 분량인데 2장이라 적길래 좀 수상해서 출력물을 보니 엉뚱한걸 해줬더군요 ㅋㅋ
ㅋㅋㅋ 분명,, 같은 주말에 비슷한 코스로 다녀왔는데...
전 죄다 먹는 사진밖에 없더군요..ㅎㅎㅎ
혹시나 몰라님 뵐까싶어 두리번거렸답니다^^ 우리 가족이야 어딜가나 워낙 시끄러운지라 아마 아는 분이 계셨다면 바로 알아보셨을듯;;;;
맛있는 사진들 보여주세요~~~
오우~~~~아이들 표정이 제대로입니다.
주차하고 애들 있는곳으로 가니까 애들이 아빠다~ 하면서 달려오는데, 참 행복한 찰/나/였습니다 ^^* 평상시에야 뭐 웬쑤들이져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