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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홀가분합니다. |
onionmixer 2012-10-17 18:41:36 3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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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년가까이 끌었던...
개인적으로는 10년정도 마음만 먹고있던 플젝이 끝났네요. 특정분야의 영문책 3권정도를 번역해서 web에 올리는 작업입니다. 검수는 현재 해당분야의 분들이 일단 초벌검수를 해주시는중이고 제가 하는일은 wiki로 옮기는것 까지만이었는데 그 작업의 마지막 분량이 방금 끝났네요. 홀가분합니다 쿠헬헬헬 사실 출판사를 두어곳정도 contact를 해봤는데 워낙에 마이너한 분야라 내켜하는곳이 없네요. 그래서 검수 끝나면 자가출판을 고려중이랍니다..(쿠헬) 대략 3권. 합해서 700페이지 분량... 거기에 곁다리로 진행해본 다른 분야 합하면 4권 한세트. 100세트만 찍어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쿠헬) 지금까지 들어간게 대략 1000만원. 들어간만큼 더 들어가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지고있던 목표중하나라서 꼭 거기까지는 가봐야겠네요..... 중간에 하면서 삽질만 잔뜩 배웠지만 제가 할 분량은 끝났음에 좀 홀가분........하기도 합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이런거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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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오오~~
역시 굇수!!!
문외한인지라 무슨 내용인지 알수는 없겠지만,
암튼, 홀가분 하시다니 좋습니다~~
덧:양파 주니어는 볼수록 예쁜가요^^?
제 동기들보면 예뻐서 죽을라구 하더군요.
다시한번 여러모로 축하드립니다.
그정도로 이쁜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더 커봐야 알지 않을려나요? ㅎㅎㅎ
여러모로 감사합니다..(꾸벅)
탈거 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검수가 남아서 탈고까지는 아니겠습니다만 ㅎㅎㅎ
ㅎㄷㄷㄷ 대단하세요 ^^bbb
활자, 문서, 서적의 힘 !!!
그러게요.
쓸모없을게 뻔한일을 하는게 스스로 웃기기도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후련한 기분뿐이라 :D
이제 아부지 되셨으니..더 바쁘실꺼에요
아직까지는 많이 바쁘지 않습니다만..
바빠도 버텨볼 요량입니다 :D
50년전에는 무선휴대전화와 컴퓨터도 마이너한 분야였을겁니다.
양파님의 성과는 한참후에 판단되겠지요.
제가 죽기전에는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ㅋㅋㅋ
역시 능력자!!
감사합!
조만간에 능력자 떄려치고 완전체 백수할 예정!
100세트 중 한세트 찜!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내 번역서는 언제 나오려나. (원고 넘긴게 반년이 지났는데...)
아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뭐 아직 검수가 구만리라서말이죠 ㅋㄷㅋㄷ
축하드립니다~!!!
^___________^
양작가님~ㅋㅋ
저는 번역에 관련된 자금만 댔을뿐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