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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먹고 리퍼 받고.. |
한경훈 2012-11-12 17:17:21 3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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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칼국수 생각에 무감동님 꼬드겨서 시청 뒷편에서 칼국수 먹고 왔습니다.
리퍼 이야기가 나와서 마침 가까운 대우일렉이 있다고 하길래 들러서 증상 이야기 했더니만 의외로 쉽게 리퍼를 해주네요. 증상은 홈버튼 삐걱거림... 폰 받아서 확인 해보니 뭐 특별히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리퍼기간 6일 남았다네요. 새폰 받으니 갈등 생기더군요, 이걸 50에 팔아서 할부원금 남은거 줘버리고 저렴한 스마트버스폰이나 쓸까...ㅋ 그래도 남는 장사네요 -_-;;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아이폰 5는 이번엔 패스...내년에 5S 정도 나오면 사야겠네요, 패드미니가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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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추카추카~~
칼국수 잘먹었습니다~ 아직도 배불러요
참, 리퍼 종료 전, 리퍼 받으면 리퍼기간 3개월 연장되는거 아시죠?
저도 오늘 리퍼 받았습니다. 사실 오지게 메쳐서 생긴 증상인데 시치미 딱떼고 앉아서 홈버튼 불량이라고 이야기 했더니. 별로 잔소리 안하고 교환해주네요.
덕분에 뽀송뽀송한 4S 32G 들고 앉아있습니다.
저도 아이폰5는 패스 하지 않나 합니다.
아이폰5 실물을 보니 구매욕구가 생기기는 했습니다만, 여태까지 저에게 일어났던 뽐뿌에 비하면 5는 좀 약한 것 같습니다.
첫 눈에 이건 사야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자꾸 4s와 비교하게 됩니다...단, 흰색은 아직 실물로 보지 못했습니다.ㅎㅎㅎ
바깥에서 3G로 데이터 쓰니까 답답함이 느껴져서 LTE쓰는 5 원합니다 검정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