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상세
영화 두편을 연속 땡겼습니다..

한경훈 2012-12-20 20:36:16 3067

테이큰 2....자식사랑이 유별난 아버지와 껀수(?)를 몰고 다니는 딸..
1편 보단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재미 있었습니다.

드레드 3D...이건 아직 극장에 걸려 있는걸로 아는데 국내 IPTv에서 벌써 상영을 해주나 보네요.

토런트에 뜬게 한국 iptv에서 방송 해주는걸 캡춰 한거네요..이제 한국도 릴 배포국이...ㅋㅋ

드레드는 자기전에 봐야겠습니다. 잠들기전 영화나 만화는 수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보다보면 이미 쥐도새도 모르게 잔다능.

낼은 정말 지구가 멸망 할려나요. 멸망로또 인가..몇년에 한번씩 하는..

낼도 꽝이면 다음기회를 노려야 겠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아침이 걱정 이군요...운동 하는 두 녀석과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1차로 돼지국밥이나 수육 먹고 2차로 오리고기 먹으러 가잡니다 -_-;;

두놈이 앉아서 소주 한궤짝을 퍼마시는 놈들인데...걱정됩니다..아침술은 두세잔이면 뿅 가는지라..



댓글 6개

  • 김용환 2012-12-20 23:39:17

    껀수 몰고다니는 딸이 부러워요~

    아침술은 가볍게 패쓰~

  • 2012-12-21 00:07:01

    저도... 가족과 같이 영화를 본 적이 수개월이 지났네요....

  • 2012-12-21 00:09:34

    왠지 토렌트족 같으신데요?

    이 글은 청해심인님이 고민하실것같슾니다. ㅎ

  • onionmixer 2012-12-21 10:48:19

    맛난거 드셔야죰 ㅋㅋㅋ

    그래도 합격도 하셨는데 이정도쯤이야 ㅋㅋㅋ

  • 한경훈 2012-12-21 14:14:05

    수백과 소주 3잔으로 선방 하고 왔습니다...띵 하네요 모닝소주 ㅠㅜ
    신년회는 서면에 부페 있다는데 거기서 하기로 했습니다...
    해장으로 집커피 한대접과 어제 먹다남은 군만두와 프레첼(아직 남았다능)로 속 풀고 있습니다..으어어

  • 한경훈 2012-12-21 17:59:16

    우~~ 공포의 프리챌;;;;

이전글/다음글 목록
이전 25일 오후저녁, 해운대 모임
다음 투표는 다들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