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부산남포동(부평동)깡통시장 |
김용환 2013-01-05 14:30:26 4095 |
---|---|
토요일 오전, 부산에는 중앙동 우체국만 합니다
지인 애기옷 하나 보내드리고,
마눌님이 깡통시장 앞에두고 그냥 못가네요
이것저것 돌다가 단팥스프 떠먹고,
시장안에 새로생긴 공영주차장에 가기전에 입구에 있는
아기자기 찻집에서 차한잔
|
이전 | 에잉.. 햄버거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
---|---|
다음 | 토요일입니다.. |
댓글 9개
단팥죽 안먹어 본지도 어언....
번개~~
헉 팥죽아줌마도 노페파카. ㅡㅡㅋ
저거 입으면 무지 따뜻하다는데,
아주머니껜 정말 필수 아이템 같네요.
한그릇 삼천원이네요 장난 아니던데요 한그릇 나눠먹었어요;; (다른거 많이 먹어서 배불러서요)
ㅋㅋ 정말 그러네...요즈음에는 노페가 대세인가요???
아......... 팥죽...... 새알심..
사진보니 새삼스레 먹고싶네유 ㅎㅎㅎ
요즘 팥이 엄청 비싸다네요;; 콩고물 묻힌 인절미 조각 넣어주고요
그쪽에는 한인타운 동네 없을려나요?
에구에구... 멀리계신 모습이 짠...해요...
좋았겟습니다...
단팥죽에 설탕 듬뿍 넣어 먹으니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