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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onionmixer 2013-01-28 04:12:19 3212





보고싶어하는분은 딱히 없겠지만..
그래도 pge 신생아라 한번 올려봅니다.
(초보아빠가 다 이렇죠뭐)

어제 낮에는 드디어 혼자 뒤집기도 했습니다 :D
확실히.. 아이를 보면 좀 더 해야할걸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나태해지지 않기위해서 오늘도 삽을 푸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져오던 프로젝트중에서(대략 8개는 넘는듯)
이제 일단 2개가 목표치만큼은 정리가 됐습니다.
내일쯤 pge를 포함해서 2개정도 더 정리가 됐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사람일이 또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D

여튼간에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열심히 산다는건 좋은거같습니다.

남은일이 해놓은일보다 훨씬 많습니다만...
힘내서 마저 가야죠 :D

pge분들도 새해 정해놓으시는일... 계획하시는일 모두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꾸벅)

댓글 10개

  • 2013-01-28 10:57:17

    흐흐흐...
    귀엽귀엽.
    산부인과 야매 쌍커풀이 아주 이쁘게 잘 되었네요. (돈 굳은겁니다.)

  • 2013-01-28 13:01:26

    엄마아빠가 둘 다 쌍꺼풀이 있어서
    아무래도 확률이 높았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남자 쌍꺼풀이면 느끼하다고 인기없지 않나요?..T.T

  • 2013-01-28 13:18:39

    토요일 다녀온 후배 돌잔치에서,,,
    아빠, 엄마 둘다 짙은 쌍꺼풀에 훈녀훈남 스타일이었지만,
    첫생일 맞은 아들내미는 전형적인 몽골리안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
    그냥 돌아오는길에,, 마눌이 얘기하기를.
    완벽한 비밀은 없다더군요.
    엄마 아빠는 안 닮았는데,
    묘하게도, 처갓댁 장인어른과 무지 닮았어요. ㅋㅋ
    결론) 튜닝은 대물림되지 않는다.
    그래서, 컴이고, 자동차고,, 절대 튜닝하지 않습니다. ㅎ

  • 2013-01-28 16:38:53

    사람은 몰라도 기계는 튜닝이 제맛 아닌가요?
    기계가 후대를 낳을리는 없....(덜덜)

  • 2013-01-28 13:07:32

    이쁩니다.. 그리고 화이팅!

  • 2013-01-28 16:39:23

    감사합니다.
    끝날줄 알았는데 며칠 더 가겠네요.. 에잉...-.-;
    뭐 이번달은 안넘길거라 생각하고 당장 해야될거나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ㅋㄷㅋㄷ

  • 김용환 2013-01-28 13:54:49

    똑 닮았네요 이뻐요~

    저는 이사준비에 바쁩니당

  • 김용환 2013-01-28 13:56:10

    헉. 십여년 사셨다는 그 집을 떠나시는겁니까????? 탈해운대???

  • 김용환 2013-01-28 16:39:53

    헉? 어디로 이사를 가시는건가요?
    설마 부산을 떠나시는건 아니겠죠?...@.@;

  • 김용환 2013-01-28 19:15:58

    동백섬 가까이 옮길 예정입니다~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에 2000년 6월말에 이사 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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