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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하루입니다...

onionmixer 2011-02-27 20:59:39 4153

컴퓨터 조립이 난항을 겪는데다가..
회사에 관련된 문제도 있었고...(개인적인 겁니다만...사실 심각한것도 아니고)
더운날씨도 한몫 하셨고... 하다보니...

낮잠을 좀 잤거든요...
.........
.........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저의 게으름을 탓할만한 또 하나 사건이 터졌더군요...
덕분에 또 한동안 가지 않았던 옆마을까지 다녀왔습니다.

터진일이야 사실 제일 아니니 마음을 비우면 되는겁니다만...
저야말로 이기회에 pge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해야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저녁중으로 공지사항 및 site의 원칙과 가입사항 등을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다음주에도 해야할거많은데 미리 끝내놔야 될거같고..
정상 동작하는 PC와 서버도 끝나서 서비스도 안정화되었으니
슬슬 손봐도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오늘중으로 정리하고 공지사항 올리겠습니다.
그때가되면... pge beta테스트(?)에 가입하셨던분은

"지속적 이용"과 "탈퇴"

두가지중에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별도로 탈퇴가 없다면 "지속적 이용"을 선택해주시는걸로 알겠습니다 :D

아울러 좋은 마음으로 늘 이용해주시는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라지만 딱히 수정을 할리는 없겠죠? ㅎㅎㅎ)

일단 저는 저녁밥 먹으러 갑니다 :D

-----새벽녘의 흡혈양파-----

댓글 2개

  • 2011-02-28 12:36:01

    강력한 뭔가로 돌아오실 듯...

    ^__________________^

  • 2011-02-28 12:37:18

    흠? 어제 저녁에 벌써 자게공지 올렸어요...(덜덜)
    이거저거 생각하다가 뭐 복잡하게 판단할거 있나..라는 생각에
    걍 평소 생각하고있던거 대충 적어놨음다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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