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상세
여러분들께 부탁드릴게 있습니다.

onionmixer 2011-02-28 22:21:24 4224

요즈음 piano000님 관련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 얘기들에 대해서 이런저런 추측과...
심한경우는 "배신감"까지 느끼시는 경우도 있는걸로 압니다.

아직 모든것이 다 드러난것도 아닙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보고있고
그 주장에 대한 clear한 근거를 보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물론 piano000님이 잘못을 한 부분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판단은 좀 성급하지 않을까 하네요.

tpholic의 일이 여기까지 언급되는게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만..(ㅋㄷㅋㄷ)
그래도 어차피 PGE의 태생 자체가 tpholic을 무시할수는 없는 일이기에
그냥 넘어갈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리는 해주고 가야겠죠 :D

다만 tpholic과 다른점은
"제가 직접" 이 일의 과정을 지켜볼거라는겁니다.
위의 사이트처럼 거대한 사이트도 아니고하니
제 처리방법이 마음에 안드시면 얘기해주셔도 됩니다 :D

누구를 비난하는건 이 이후가 되어도 좋습니다.
제 경우는 그렇더군요.
비난에 대한 피해까지 감수할 마음이 있어야 비난할 수 있는듯합니다.

다들 조금만 지켜봐주세요.
마무리는 짓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자자.... 어차피 조금만 기다리면 될일.
섣불리 판단하지말고 천천히 있어보도록 하지요.
우리가 알고있던 사람이 그리 소인배만은 아닐거라는 믿음을 가져보도록 하자구요.

저는 "믿음" 이라는게 그리 한순간에 바뀌는거라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믿음" 이라는것이
PGE의 여러분들이 저를 믿고 여기서 놀아주시는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역시
"믿고" 있습니다 :D

별거 아닌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있어도 애교~ 아시죠? 믓흥~

-----새벽녘의 흡혈양파-----

ps. 저는 설악산 사진이나 다시 감상하러 갈랍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눈을 본적이 없는 여친과 함께말이죠)

ps2. 첫줄 첫마디에 오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이런 쪽팔리...

댓글 22개

  • 김용환 2011-02-28 22:35:24

    크악~ 마지막 줄, 뭔가요? 축하드려요~ ^^bbb

    요며칠 홀릭에서의 사건은 /몇몇의 불순한 의도(개인적 불만해소)로 사람들을 이용하고있다/ 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언급되는 사람들이 제가 최소한 한번은 다 뵈었던 분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걱정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풀릴겁니다 ^^*


    부럽따....(여친) 털썩....

  • 김용환 2011-02-28 22:43:09

    부러워하실게 따로있지.. 이 무슨...(덜덜)

  • 김용환 2011-02-28 22:48:05

    설마 여친이 PC...

  • 김용환 2011-03-01 00:44:24

    오- 여친생기신거 추카드려요- 한번도 눈을 보지못한 여친에게 눈사진은 넘 로맨틱하네요^^

  • 김용환 2011-03-01 10:11:25

    딱히 그런건 아닙니다만.. 대략 6개월됐어요... 새로 생긴걸 축하받을 시기는 좀 지난듯 ㅋㅋㅋ

  • 한경훈 2011-02-28 22:56:23

    홀릭 일은 홀릭 게시판에 당사자들이 한마디 해줬으면 합니다. 맞다 아니다 라고요.
    짜고쳐서 누군가를 모함 하는 일이 수만명이나 보는 게시판에서 일어난다면 그 짜고친 사람들 다 돌맞아야죠.
    신빙성 여부를 떠나서 거론된 당사자들이 홀릭자게에 뭔가 글을 남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다음 판단해도 됩니다.
    항변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킨다면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것만 믿게 될테니까요. 저역시 그렇습니다.

    적어도 전 이번사건에선 제3자 입니다. 제3자 입장에선 한쪽의 주장을 맞다 틀리다 라고 억지부릴순 없는 입장입니다만..
    당사자들이 침묵을 지킨다면 있는대로 믿을수밖에요. 당당하다면 침묵할 이유가 없겠지요.

    최소한 이번 일은 몇명이 모여서 술먹고 잡담하는 수준이 아닌 수만명이 보는 게시판에서 닉 까지 거론해가며 당사자를 분명하게
    지정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건 당사자들이 이야기를 듣는 거겠죠. 저도 실망스러워서 홀릭자게에 글하나 적긴 했습니다.

  • 한경훈 2011-03-01 00:08:35

    때가되면 다 밝혀지겠죠.
    최소한 아니땐 굴뚝에 연기는 나지 않으니 잘못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래도 정도라는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D

  • 김용환 2011-02-28 23:16:56

    마타도어 Matador

    마타도어란 근거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편을 중상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하는 \'흑색선전(黑色宣傳)\'의 의미로 정치권에서 널리 쓰인다.

    마지막에 소의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투우사(bullfighter)를 뜻하는 스페인어 \'Matador(마따도르)\'에서 유래했다. 마타도르(Matador)는 스페인어 동사 ‘마타르’(matar : 죽이다)에서 온 말로 마타도어는 투우 경기에서 주연을 맡은 투우사이다.

    투우에서 투우사가 3명 등장하는데, 보조 투우사는 반데리레로이고, 기마 투우사는 피카도어라고 한다. 마타도어는 투우를 유인하여 칼로 찌른다. 이처럼 남을 중상 모략하는 정치가를 말하며, 그런 중상 모략을 말하기도 한다.


    흑색선전 黑色宣傳

    출처를 위장하거나 밝히지 않는 선전
    비밀선전이라고도 한다. 적국의 국민이나 군인으로 하여금 전의(戰意)를 상실하게 하거나 사기를 저하시켜 정부나 군대를 불신하게 함으로써 국민과 정부, 군대와 국민간을 이간할 목적으로 행한다.

    유령단체의 이름이나 타정부·타단체의 이름을 도용하고, 출처를 밝히지 않고 실시하는 비합법적인 선전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 별반 다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약간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주장하는 것만큼 그리 큰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침소붕대,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뒤섞어서 말합니다 두 사람을 거론했는데, 두 사람의 일이 엄연히 다름에도 그걸 뒤섞어 말함으로써 불명확한 사실을 증폭시킵니다 BIC님이 누구이다 라고 하면서도 그 근거제시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 일부 피해가 있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없습니다 누가누가 피해를 당했다하지만 피해자라는 사람들의 닉네임을 다 밝혔습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 한 행동이 아니라 자신의 개인적 원한을 풀기위한 수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을 위한 일이었다면 최소한 그런 식으로 하지않습니다

  • 김용환 2011-02-28 23:36:43

    암튼.. 당사자의 답변만이 모든걸 말해줄듯합니다....

  • 김용환 2011-03-02 01:34:49

    가고파님의 일과 피아노000님의 일은 하나의 글에서 언급되었으나, 별개의 건으로 언급이 되었습니다. 이걸 뒤섞어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셨다면. 글을 다시 읽으시길 권합니다.
    BIC이 piano000님이라는 증거는 공개된 ip. 즉, BIC으로 가입 접속 글을 남길 당시의 ip와 피아노ooo님의 ip가 일치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그 증거는 달려라 240님이 ip접속자료라고 제공해 준 것이므로 톰과란제리님이 개입할 여지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말씀하신, 피해자에 대한 애정 여부가, 가고파님이나 피아노000님이 하신 잘못된 행동의 지적과 연관될 이유가 없습니다.
    무감동님이야말로 이 글을 통해, 신뢰할 만한 관리자로부터 확인된 사실을 파악하지 않으시고, 추측성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 김용환 2011-03-02 02:26:44

    권유는 고맙습니다
    근거제시(ip등)가 없었다는 제 말이 그렇게 받아들여질수도 있겠군요
    근거제시가 없었기에 그게 허위주장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앞의 말과 이어서 적은 것입니다
    ip접속자료가 그런식으로 알려지거나 공개되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piano000님이 BIC님 닉네임으로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애정여부 등의 문제는 각자 생각이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추측성이라는 말씀은 위에 근거제시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요
    여기는 양파옹 개인사이트인데 지저분하게 어지럽히고싶지 않습니다
    쪽지나 다른 수단으로 연락하시면 응대하겠습니다 게시판에서는 삼가겠습니다

  • 김용환 2011-03-02 07:52:29

    이미 마음속으로 결론을 내려 놓으신 발언으로 이곳을 어지럽히시고 나서 뭘 더 어지럽히지 않으시겠다는 것인지
    매우 편의적이십니다...
    저도 여기서는 양파옹의 의견을 존중하여 더 이상 언급 않겠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홀릭에서 뵙지요.

  • 김용환 2011-03-02 12:38:57

    mortal > 정작 저는 딱히 어지렵혀졌다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의견교환에서 서로서로 말이야 오갈 수 있는거니
    험한 표현만 아니면 상관없지 않겠나 하는데요.
    아 여담입니다만 무감동님과 모탈님 두분다
    \"인신공격\"
    으로 오해될 수 있는 부분은 표현을 좀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딱히 지금 그러셨다는 의미가 아니라
    앞으로도 조심하자는 의미일 뿐입니다 :D

  • 이재륜 2011-03-01 00:04:38

    이 곳에 글을 올리고, 답글을 달았다나는 것 자체가 무언의 무엇인가를 암시하고 있지 않을까요???
    뭔 소리??????ㅋㅋㅋ

  • 이재륜 2011-03-01 00:10:24

    그러게요.. 믿고 지켜봐주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D

  • 2011-03-01 22:26:43

    비공개 댓글로다가 ..^^

    ㅎㅎ 양파님 잘지내시죠? 요즘 바빠서 인터넷도 잘 못합니당 ㅠㅠ 가끔 들어와서 구경중..

    퍄노님 이야기는 알고계신줄 알았습니다. 사실 전 들은지 꽤 되었고요..대략 두어달쯤..

    사실 BIC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모를때에도.. 제가 직접 240님께 전화해서 직접 물어봐서 아이디 대조작업후..

    퍄노님과 같은 IP를 사용했다는거 알고있었고요. 톰란님께 이러저러 이야기를 한후라서....톰란님은 상상도 못하고 계시더라구요

    본인께서 직접 절대 피아노님은 절대 아닐꺼라고 못을 박았기에.. 말씀드릴수가 없었네요.

    그러다가 몇주후에 240님께서 모님께서 요청하신 사실을 다 이야기 하였고..그래서 이야기가 여기까지 흘러나왔습니다.

    얼마나 자세히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PGE에 잘 못와서 피아노님과 양파님 사이도 잘 모르겠고요.

    아마 일련의 일들을 가장 잘 아는게 당사자들 제외하고 아마 저 일거 같습니다. 어쩌다가 저도 이상한 포지션이...-_-

    혹시라도 물어보실것 있으시면...질문을

    그리고.. 솔직히 어디가서 말 못합니다만..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피아노님이 실수를 하셨건 간에 친구라고 생각되면

    그 실수는 지적할 수 있지만 덮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전 PGE 분들 다 아시면서 덮어주시는줄 알고 있었어요 -..-)

  • 2011-03-01 22:27:30

    비공개 글쓰기 한번 해봤는데.. 이거 저도 안보이는데요 -_-;

  • 2011-03-02 01:35:40

    정말 비공개군요.ㅋㅋㅋ

  • 2011-03-02 10:55:58

    원글을 작성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모양임다..
    좀 대단한기능(?)인듯....
    나중에 수정은 해야겠는걸요 ㅎㅎㅎ

  • 2011-03-02 17:32:18

    마음이 착한 사람에게만 보여지는 그런 신비한 기능(?)ㅋㅋㅋ

  • 2011-03-02 20:55:54

    그건...좀..............그런가?(솔깃)

  • 2011-03-03 15:13:26

    저도 꽤 착한 편인데..
    이 글은 안 보이네요...ㅎㄷㄷ

이전글/다음글 목록
이전 다뎀벼요!!!!
다음 시스템 업글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