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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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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공지를 좀 해볼까요... :D |
onionmixer 2015-04-19 22:44:44 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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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가 뭘하느라 정신없었는지.. 아시는분은 아시고 모르실분은 모르셨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한번도 정확한 얘기를 한 적은 없었죠. 개인블로그에 적고 끝날까 하다가... 그래도 pge 가 몇년인데.. :D pge 도 2010년 부터니깐.. 무려 5년이나 됐네요. 그동안에 한번도 흥한적이 없던 pge..(쿨럭) 이제 알려도 될만큼 다듬어진듯 합니다. 한국사람이 여행한 한국을 외국인에게 소개해서 한국의 겉핥기가 아니라 제대로 한국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자...라는 생각과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와이프는 캄보디아 사람입니다... 어떻게 아내에게 한국을 알려줄 수 있을까..라는 염원을 담아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그동안 만으로 1년 반정도 서비스를 운영해왔고 모자란것들을 채워왔고 근래에는 원래의 바람중 하나인 "캄보디아어" 서비스를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부산여행의 캄보디아어 번역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는 채워볼 생각입니다) 그새 뒤를 받쳐줄 법인도 생기게 되었고..(제 법인은 아닙니다만.. 그게 뭐 중요한가요? 일을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D) 같이 일을 하는 든든한 동료도 생겼습니다. UCSOFT 라는 회사를 하면서.. 망하고.. 2006 년에 접은 이후로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단 하루도 잊은적없고 스스로에 대한 원망에서 반성으로..... 그리고 절치부심을 담아 이제 시작합니다. http://looknw.com 또는 http://lookandwalk.com Look and Walk 입니다. 보고 걷고.... 그렇게 돌아보고 느기고 경함하자는 의미에서 마음을 담아 만든 이름입니다. 이름 그대로 스스로 느끼기 위한분들께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혹여 한국을 여행다니실때.. 또는 그외의 곳을 여행다니실때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과 시간과 제가 가진 모든 능력과 경험을 모두 부어서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온 길보다 갈길이 훨씬 멀지만요) 응원해 주세요.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것 하나 만든다고.. 연락이 소홀한데도 챙겨주셨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열심히 하고.... 하루빨리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셔서 그리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꼭 하나하나 찾아뵙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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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2 !!!
감사합니다 ㅎㅎㅎ
파이팅~~~
동기가 아름다우니까 당연히 결과도 멋질겁니다!!!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