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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 있는 놀이. |
piano000 2015-04-23 21:03:01 3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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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골 맥주집에 설치 되어 있는 다트 놀이(소프트 다트)에 푸욱 빠져 살다가... 괜찮은 보드가 있길래 지난 2월 일본 출장때 사들고 왔습니다. 핸드폰(iOS/Android)에 앱을 깔고 보드랑 핸드폰이랑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다트를 던지면 됩니다. 에어플레이 기능으로 핸드폰의 화면과 소리를 컴퓨터로 뽑아 내어서 하면 더 편하죠. 2월에 사 온걸 거의 쳐박아 두다 시피 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매시 철망 사와서 제대로 걸었습니다. 예전에 양파옹도 술집가면 다트를 항상 던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거 하나 사셔서 사무실에 걸어 놓으시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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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헉 장난 아닌데요? 매우 신기합니다 @.@;
원리 자체는 상당히 단순합니다. ㅎㅎ
미스 존에는 세그먼트가 아니라서
미스를 인식 못한다는 단점만 빼면
업소에 있는 다트 전용 머신의 느낌과도 매우 흡사하고
앱의 완성도도 높습니다. ㅎㅎ
가끔 기분전환으로 던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