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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면... |
한경훈 2011-03-07 18:56:12 3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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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면이나 국적을 초월하여 화합을 이루어낸 카레국수...ㅡ,.ㅡ
어젯밤 좀 과도하게 삶은 국수가 남아서 이렇게 해먹었습니다. 오우...맛있습니다 ㅜㅠ 덕분에 저녁에도 국수 한번 더 삶았습니다. 별미네요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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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오옷~ 국수면도 좋고, 라면사리 삶아서 카레 비벼먹어도 좋던걸요 :D 호로롭~~
더 맛난 밀면 드셨잖습니까 ^^
양파옹이 만두를 좋아라하시는듯 해서 제가 미리 시식겸 시켜봤는데 만두 괜찮던걸요 지난번 설날에 같이 갔다가 못먹고 쟁반짜장집으로 발돌린 그 밀면집입니다 ^^
마.....................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두만만두...(츄릅)
맛있겠는데요. 저번에 카레에 오뎅도 그렇고 이번 카레국수도 그렇고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면이 딱딱한, 좀 덜익은 편을 선호하는데 싸이콥님은 완전히 익힌 부드러운 면을 좋아하시는 듯 하네요~~~
그게아니라..국수는 어젯밤에 삶아뒀던걸
렌지에 데우는 바람에 완전히 퍼졌습니다 ㅋ
젓가락 뜨는순간 우두둑 ^^
포크 추천드립니다~ 호호
psycorp, 무감정> 포크로 우두둑~^^ 먹는 국수도 나름 별미일 것 같습니다 ^^ 미리 삶아두신 거였군요 사진으로는 잘 알 수가 없어서요 ^^ 어쨌든 이번에 저도 함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거의 우동급 국수면발인데요~ㅎ
나름 맛있을 거 같아요~ㅎㅎ
어.. 카레국수 좀 맛있어요..
저는 소면에 3분카레 섞어먹기도 합니다...(가끔은 3분 짜장)
일본엔 카레우동도 있자나욤~~ 카레우동 파는집 예전에 알고있었는뎁- 카레우동도 진짜 별미예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