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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골골. |
한경훈 2011-03-18 18:34:50 3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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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편안 했는데..눈 뜨니 뭔가 좀 띵 하더군요
아침 먹고 났더니..체한걸 알았습니다. 약 사먹고 지금까지 누워 있었네요 -_- 이렇게 하루 다 까먹었다능..ㅋㅋ 아직도 안내려가고 머리가 띵 합니다. 에고고고 오늘은 그냥 종일 누워서 지내야만 할것 같네요. 좀전에 뉴스를 보니 1600km 떨어진 지점에서도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뭐 제가 사는곳은 영도가 방패막이가 되어 주고 있기 때문에 걱정 안합니다. 으어...재활용 버리는 날이군요 버리고 와서 또 누워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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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좀 시원하게 내려가야할텐데요... 에궁
간만에 사무실 갔다가 맥북 전원어댑터 놔두고왔네요 ㅜㅠ
저처럼 어댑터는 한 두어개 더 사놓으시는게....
아무래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최소한 집에 하나, 사무실에 하나 이렇게 두개는 있어야 일일이 들고다니지않아도 되겠구요 해운대 a#에 가서 하나 지를지도...
집에하나.. 사무실하나.. 가방용하나... 3개는 있어야 되는거에요.. 어댑터는 원래..
저는 x31때부터 지금까지 늘 그러고 있습니다.
에고.. 손이라도 좀 따시는게...
요즘은 또 뭔 걱정이 많으시길래...-.-;
으어..오늘 깨어 있은 시간을 계산하니 3시간이군요
나머전 누워서 비몽사몽 했군요 ㅋ
체한 건 손따는 게 왔다임..
손 말고 손가락 -0-
얼른 나으세욤~ 아프믄 고생이라능;;
설x 4판 뛰고나니 몸이 개운해집니다 ^^
시간은 이미 8시 50분...하루 다가버렸네요
얼른 나으세요. 그 몸을 이끌고 잡채를 5키로나 하다니 ㄷㄷㄷ
먹고싶은건 해야합니다! 음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