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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가다 음식.. |
한경훈 2011-03-19 12:09:51 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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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을 노가다 랭킹 5위 정도에 올려주고 싶습니다.
비쩍 마른 당면 1kg 을 우습게 본 죄 -_-;; 만들고 나니 5kg 가량..ㅜㅡ  저 냄비 상당히 큰 냄비 입니다. 해놓고 나니 손가락 몇개도 화상 비슷하게 변했지만 맛은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동생집에 퍼주고 또 한명 불러서 퍼다주고나니 딱 이틀정도 먹을 양이 남는군요 -_- 이제 앓아 누워야 겠습니다 ㅋ 힘드네요 -_- 아직 체한것도 안내려갔는데 아침부터 장보느라 머리 쥐어뜯으며 걸어다녔더니 몸이 그냥 폐기 직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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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 어제부터 무료하네요..(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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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 종일 골골. |
댓글 16개
잡채...맛나겠!!!!!!
그나저나 화상이라니 대체 뭘하신....
아플때는 좀 쉬셔도 되지 않슴까..(덜덜)
볶아놓은 당면 식기전에 볶아둔 재료랑 섞어서 손으로 비벼야죠
뭐 철사장 연상 하시면 된다능 ㅋㅋ
흐미...................
손 크시다니까요!!!
지금 일어났습니다 골골
오늘도 종일 누워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 ^^
잡채... 많이 해놓으면 처치곤란...
막해서 먹을 때 외에는 맛이 떨어져서...
여튼, 대단하십니다!!!
^_______________^
처치곤란 전에 미리 퍼줄만큼 퍼주고 남은건 조금씩 담에서 냉동실에 넣어버렸습니다.
먹을때 꺼내서 렌지에 돌려버림 기막힙니다 ^^
싸사장님 요리도 잘하공 일등신랑감이네욤ㅎㅎ
주위에 힘 좀 써보시라능 ^^
주변에 좋은 언니들 없으셈? @.@;
총 253 가지 테스트를 거쳐야 신부 후보가 될수있...ㅋㅋㅋㅋㅋㅋ
당면 1Kg ㄷㄷㄷ ㅡ.ㅡ
전 오늘 점심에 돼지고기 고추장 찌게 끓여 먹고 다시 늘어지게 자다가 일하러 출근했습니다. 오늘은 철야...
봉지에 보니 40인분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ㅋ
그나저나 힘든 철야..잘 마치시길 바래요 ^^;
싸사장님 잡채 만들고 장렬히 전사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이제 못하시는게 없네요
잡채가 처리 곤란이면 잘게 썬다음.
만두피에 싸서 만두를 만들어 보세요~ ㅎㅎㅎ
오.. 춘자성님 등장! 올만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