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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 나갑니다 |
한경훈 2011-03-22 13:21:14 3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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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씻은후 인간으로 변신부터 좀....
간밤에 꿈이 좀 엉망입니다. 이거뭐 대단한 길몽 아님 대단한 흉몽인데...찾아보고 물어보니 두가지가 절충된 형태더군요...즉 반반=쌤쌤. 그냥 평범한꿈 -_-? 에이 몰라몰라 귀후비개(귀쑤시개? 귀이개?)사러 다녀와야겠네요. 면봉으로 귀 후비는건 왠지 좀 건더기를 건져 낸다기 보다는 벽에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_-;; 그래서 오늘 제대로 굴착(?)을 해볼려고 합니다. 아..날씨는 좋은데 왠 바람이 이리도 부는건지...다행이 머리를 짧게 깎아서 휘날릴 머리가 없어서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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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그런건 그냥 \"개꿈\"
바람조심하세요.. 저번에도 몸이 밀리신담서......-.-;
그건 바람이 초속 13미터를 넘어서 그래요...거의 태풍수준 ^^;
그런게 늘 부는곳 아니었나요 ㅋㅋㅋ
에이 몰라몰라??????
전 봄나물에 된장 비벼먹고 졸고있는 죄밖에 없습니다....ㅠㅠ
맛나겠다아!!!!!!!!!!!!!!!!!!!!!!
저는 간밤에 꿈에 어머니가 에이씨 침대를 사주시는 꿈을 꿨습니다. 개꿈이겠죠?
흠... 그냥 안부전화 한번 드리시면 되실거같..(쿨럭)
침대가 들어오는 꿈은 사업기반을 마련하는 꿈이라는데..
그럼 어머니가 미리 분할 상속을? (꿈보다 해몽 ㅎㅎ)
그건 정말로 꿈보다해몽.....
사실은 그냥 낮잠이 주무시고 싶은거 아니심까? (덜덜)
안졸려요 ㅡㅡ; 전 점심먹고 졸리지 않는 이상한 인간이기에..
주로 아침 8시 반에서 9시 사이에 많이 졸려요 ㅠㅠ
에이씨 침대라면 뭔가 좀 과학스러운 침대가 아닌가요
침대가 1인승이냐 2인승이냐에 따라서 해몽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
슈퍼 싱글사이즈였습니다 더불이라고 하기엔 좀 작았고,
근데 매트리스는 무지무지 좋아보였는데 프레임이 맘에 안들었다는 ㅠㅠ
새 침대를 방안에 들여놓는 꿈은
- 새로운 사업기반이 마련되거나 혼사가 성립된다
라고 하네요
물론 그 침대가 새거냐 쓰던거냐 남의거냐 헌거냐 따라서 해몽이 다르고 침대에 누웠는지 앉았는지 혼자였는지 둘이였는지에 따라서
또 각각의 해몽이 있네요. 아이폰에 꿈해몽 앱 몇개 있으니 한번...^^;;
꿈해몽을 다들 잘 하시는 것 같네요- 맹신하진 않지만 잼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