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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인터넷 못하는 아기는 왕따??? |
이재륜 2011-03-30 15:04:45 4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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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기사가 있네요....
요즘 아기들 (0세~5세) 인터넷 정도는 기본으로 해주고 계신답니다. 통계자료가 우리나라 아기들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애기들이 심하면 심했지 못하지는 않을거라는 추측이 드네요. 기사내용은 제가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했던 때가 국민학교 4학년 특별활동 시간 중 컴퓨터 반 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컴퓨터 활용도는 더욱 커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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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dir/w .. cd Yadong .. see.bat 실행 시절이 90년 초였는데,
요즘은 마우스 하나로 클릭클릭..
6살에 주니어네이버와 키즈짱의 구성을 머리속에 꿰고 있는 아들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얼마전엔 할머니,할아버지 모셔놓고 문자 보내는 법 가르쳐주고 있더군요.
도스는 대소문자 구별 안해서..
Yadong 이라 안하고 yadong 이라 쳐도 되고요.
확장자도 .bat 하고 .exe .com 은 생략해도
자동 실행 되었어요.. ㅋㅋ
가르켜주는데로 잘 따라하는 몰라학생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태어나지 않은 것에 대해 부모님께 캄사를...ㅜㅜ
아.... 아들 녀석이 야후 꾸러기로 한글을 ...
2살짜리 지수는 아이파, 아이패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ㅋㅋ
제 폰의 앵그리버드도 어느 순간 다 깨어져 있더군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