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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몰라 몰라	piano000 2011-03-30 20:10:35 3586
네... 몰라님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족발 먹고 있습니다. 몇년 만에 첨 먹어 봅니다. 족발은 잘 안 먹거든요.. ㅎㅎ 소주가 빠질 수 없습니다. 사실... 족발이 본질이 아니라 소주가 본질일 수도 있을지 모를 확률이 낮진 않을 예정이었습니다. -_-;;; (뭔 말이여... -_-;;;) 족발보다도... 소주 보다도.... 씨원한 오뎅탕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아니죠!!! 지금 담배 한대 맛있게 태우고 돌아오신 제 앞에 앉아계신 몰라님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밤의 주인공..... ㅋㅋㅋ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적은 술에도 꽐라가 되어 버린 바람에. 이렇게 pge 에다 술주정을 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지금 당장이라도 동참 하실 분은 011-829-8055 로 연락 주십셔~~~ ㅎㅎㅎ 이 밤의 끝을 함 잡아 봅시다.. 결론은 고기일 테지만 말입니다!!!

한경훈 2011-03-30 20:14:29

오뎅탕이 제대로네요...캬

저렇게 나와줘야 후루룩 마시고 숟갈로 오뎅 떠먹고...으어~
2011-03-30 20:18:06

2011년의 목표는
생고기 먹는 빵삼님과
닭발먹는 무님 뵙는 겁니다.
2011-03-30 20:22:54

닭발 드시는게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ㅎㅎ
함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맛있다고들 하시니 (불끈)
김용환 2011-03-30 20:18:35

우어~ 족발 한점에 소주 한잔만 해도 오늘 도대체 쇠주를 얼마나 드실런지? ㅎㅎ
술이 무서버여~~
(많이 드셔도 안전은 꼭 챙기시구요!!!)
이재륜 2011-03-30 21:55:16

지금 한창 분위기가 업 됐겠는데요....ㅎㅎㅎ
onionmixer 2011-03-31 02:07:59

족발!......
...................

하지만 저는 어제 갈매기살 먹었으니 pass..(뭐가!)
2011-03-31 03:40:22

츄릅....군침 돕니다... ^_T;;
2011-03-31 04:01:10

족발에.... 홍탁(막걸리 + 홍초)을 먹고 싶군요 ^^
2011-03-31 16:43:18

술김에 앙탈?
2011-03-31 21:54:13

내용이.. 흠..
커밍아웃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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