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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화가 났을까요... 흐음 |
onionmixer 2011-03-31 02:19:12 3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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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근 며칠간 일어난 일련의 사태(회사일)에 대해
왜 열이 받는지를 잘 생각해봤더니... ... . . . . 에이.. 저도 멀었더군요. 사실 근본을 잘 따져보니 결국 제 통제를 벗어나는곳에서 손댈 수 없는 상태로 일이 터진덕분에 상황이 제 마음대로 안굴러가서 그런게 원인이 제일 컸더군요. 흐음 애정과 집착, 그리고 기대와 실망사이의 Balance를 맞춘다는건 정말 어렵구나라는 생각을 더 해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일을 수습하면서 애정을 집착과 고집으로 승화시키지 않는법을 익혀봐야겠습니다 :D 저는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pger분들의 꿈에 편안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꾸벅)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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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무사히 안착 하셨군요!!
네입. 덕분에 무사히 왔습니다 :D
무사히 도착하셨나봅니다^^
스스로를 살펴보고 사고할수 있는 성숙한 모습이 부럽습니다 :D
잘되실겁니다!
그렇기는한데..
정작 바뀌는건 별로 없어서...-.-;
에고...
저도 양파님처럼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만...^^
돌아보기만하고 딱히 바꾸는건 없습니다.므하하하하하
양파옹 잘못했어요 ... 흑흑 ...
가방 리뷰는 곧 올릴께요 ... 강퇴는 안되요. ㅡㅡ;;;
강퇴는 무슨... ㅋㅋㅋ
요즘 매일 도 닦는 기분으로 삽니다.
양파옹님 힘내세요!!!!!!
네입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잉아잉 ㅎㅎㅎㅎㅎ 아잉아잉 ㅎㅎㅎㅎ
믓흥믓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