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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다녀왔습니다. |
한경훈 2011-04-03 21:24:11 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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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싸긴 싼데 뭐 정작 찾는건 없더군요
그래서 대용품 두어가지 사들고 오면서 아이스크림 2개 사들고 왔습니다. 2개째 쪽쪽 빨아먹고 있습니다 빠삐코 ㅋㅋ 바람은 차가운데 걸으니 땀이 나더군요. 마침 냉장고에 보이길래 두개 집어서 먹고 먹는 도중에 배가 살살 아픕니다....뭔가의 징조가 오는듯... 챙길거 다 챙겼으니 좀있다가 목욕이나 한판 하고 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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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준비 잘하시고, 수술 무사히 잘 받으시고 건강하게 컴백 하세요~
넵 감사합니다
사리 나오면 챙겨뒀다가 필요하심 드리겠...(퍽)
월요일 오후에 병실로 찾아갈게요
아직 제 병실이 어디 있는지 몰라요 ㅋ
낼 오전에 입원해서 배정받아야 합니다 ^^
배정받고 알려주세요^^
있을만한것만있소...^^
딩동댕~
아참...어리고 이쁘고 키큰 아가씨들은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컥! 어디에요? 다이소매장에요?
남포동 롯데리아 바로옆 매장이에요
세번째 가본건데 갈때마다 꼭 예쁜분이랑 눈 마주친다능 ㅋ
지금 막 목욕 한 판 하고 왔습니다...^^
전 조금더 있다가 자기전에 할려고 합니다.
병원 샤워실에 줄서기도 그렇고 좀 할라치면 밖에서 빨리 하라고 두들기고...거기선 세수하고 이만 닦아야죠 ^^
헐~~무슨 신병교육대도 아니고...
개인병실이 최고죠 ^^
(거의 호텔비 수준이라는 ㅜㅡ)
음... 이거슨 입원이 아니라 입대? ㅋㅋㅋ
넝담이고요 얼렁 훈련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퇴소하시길...
잘 다녀오시고....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D
다이소 구경갔다가 계란후라이용 미니팬을 샀는데 나름 쓸만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