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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고민 |
김용환 2011-04-03 21:37:08 4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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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닉네임을 정할때 잘못 정했는지, 별생각없이 우왕좌왕하면서 덕있는 생활을 못했는지(실생활에서나 커뮤니티에서나) 닉네임을 진중하게 유지하지못하고 헛갈리고있습니다 1번 - 실명으로, [김용환] 편하게 [용화니], [용화이] 이런 것도 생각해봤지만 실명 세글자 전부 다해서 [김용환]이 좋은듯 2번 - 좋거나 별로이거나 나름 익숙해지고 사용해오던 [무감동] 감정적으로 상대와 동감하고 교류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이번 닉네임변경 갈등에서 나타나듯, 갈팡질팡 헛갈리는 감정의 혼돈에, 스스로 단속하고자하는 생각 그래서 사용해오던 [무감동] 개인적으로는, 변함없는 실명, [김용환]으로 하고싶습니다 어떠세요? 1번이나 2번 중에... 편안한 휴일에 번거롭게해서 송구합니다;;;; 조만간 부산 남천동 [다리집] 번개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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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개
Dragon Ball 추천합니다~~용환(용용자에 구슬환)타믈렛 한자변환키 못찾겠심더 ㅠㅠ
제 환짜는 불꽃 환煥 이라능;;;;
그래서 그런지 제 생일인 시월 중순에는 부산불꽃축제가 성대하게... 쿨럭;;
군대후임 진환(누를진 불꽃환)이는..저와 함께 화염병 막았죠..ㅋㅋ
이름 잘지어야됩니다.진짜.
멋진걸요 ㅡㅡb
몰라/// 군대후임 분 짱이신데요...ㅎㅎㅎㅎ 전경 부대 윗 분들에게 사랑 많이 받았을 듯....
^^*
2번 추천입니다 ^^
쓰던게 제일 편하죠 아무래도...
저야뭐 애초에 별난 닉으로 정해서 어딜가나 이 아이디 하나만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회원분들 전화번호도 닉과 실명을 함께 적어두고 외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번개가 아닌 개인적인 만남이나 자리에선 가급적이면 실명을 부르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실명이 좋더군요 저도 요즘 연락처에 실명이랑 같이 저장중입니다
아무래도 변화를 가지고싶어서 예전에 잠깐 사용했던 theOCEAN에서 오션으로 할까합니다 뒤에 실명붙이고요
오션처럼 여유를 가져보도록하죠^^
저도 무감동님이 좋아요 ^_^
앗 고백이닷!
==3=3333
부끄부끄;;;;
뭘 새삼스레..ㅎㅎ
ㅋㅋㅋㅋㅋ
여동생님이 아니라 작은누님같은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고백??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오션으로 안아드릴수있게 애쓰겠습니다 (꾸벅)
오옷 1, 2번에서 타협을 보셨군요...
\'무감동김용환\'...도 정말 멋집니다만
개인적으로는 3번 \'오션\'이 좋다는...^^
오션... 왠지 모든 것을 포용하는 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저도 사실 theOCEAN 이 좋았는데 저에게 너무 과분해서 아쉽습니다
전부 추려서 합치면 오션스 13
오~ 영화 찍읍시다~
영화만들기, 언젠가는 한번이라도 도전해보고싶어요 아이폰4로 해볼까요^^
그렇게 되는 거였군요 알려주셔서 캄사...^^
개인적으로 \'무감동김용환\'은 좀 긴 것 같아요...
좀 줄이거나 아니면 간단히 오션이 좋다는...
더 잘 아시겠지만 닉네임이 길면 저같이 독수리타법에게는 좀 힘들어서... 히히
한 자라도 짧은 게 좋다는...^^
^^ 평소에는 그냥 무감동이라고 해주시면 되구요, 제가 나타나는 것은 제 실명과 같이 보이도록 하면 어떨까싶습니다
[오션] 타이핑해보니 상당히 타이핑이 쉽네요 언젠가 오션같은 넉넉함으로 오션, 디오션을 기대해볼렵니다!
오옷 자세히 보니 힐링커피로 바꾸셨군요^^
역시 저는 3번 오션이 젤 좋습니다...
오션으로 돌아오세요 오션님^^
오션이야말로 그러려니~의 취지에도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 오션은 모든 것을 포용하니까요...
김용환/그러려니/유,무감동 모두모두 포용하는 게 오션.
물론 제 희망사항입니다...
제 스스로를 좀더 많이 성장시켜서 한사람이라도 품을수있는 넉넉함을 가질때, 꼭 오션으로 가겠습니다 불끈!!!
제가 오션 찜했으니 다른분들은 양보 부탁드립니다;;;; ㅎ
비록 지금은 아닐지라도 언젠가는 오션이 되어보자는 희망으로, 부끄럽지만 오션으로 가겠습니다;;;;
1. 오션
2. 무감동 입니다..^^
아~ [오션]이 상당히 괜찮았군요 저도 그때가 아쉽습니다 ㅡㅜ
고맙습니당!!!
닉네임 변경결정했습니다!!!
큰아이 이름을 제가 직접 지었습니다 해민입니다 해海 민旼
성명학이나 획수 그런거 전혀 모릅니다
그냥 아내와 제가 바다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바람잔잔한날 파도잔잔한날 그런 바다가 좋아서 지은 이름입니다
오션으로 여유와 포용을 꿈꾸어보렵니다 (꾸벅)*
여자 이름 같아요. -_-;;
해민 말씀이세요? 큰아이 딸 맞습니다 ㅎ
딸-아들-아들-딸
해민-승우-상현-보현 ^^
걍
원-투-삼-넷....하시지..ㅎㅎㅎ 안헷갈려요???
옛날 어머니가 급하게 막내 부르실때, 큰누이부터 차례대로 다 부르시던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ㅜㅠ
저는 무감동도 괜찮을듯합니다만... 이미 늦었...(쿨럭)
무감동+김용환 하니까 길어서 앞에 조그만 그림 붙이기도 곤란하고, 닉네임도 잘리구요 5자로 했습니당;;
그리고... 변화해보고 싶은 이유가 큽니다 ㅎ
변화야.. 사실 외적인거는 일부분이죠
중요한건 내면인걸요.. :D
하긴 이러는저도 머리 깎았다가는 예전성격 나올까봐
무서워서 기르고있기도 합니다 ㅎㅎㅎ
심기일전으로 세수하고 샤워하고 옷갈아입는 그런... ^^;
닉네임 고르는것도 수월한 일은 아니지 싶네요...
내가 나를 보는 이미지를 또는 나를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제한된 숫자의 단어로 표현을 해야하니...
오션... 잘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Ryan이라는 닉네임은 어떤 사연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