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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아팠습니다. |
양웅비 2011-04-03 23:01:10 3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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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
사람과의 관계를 잘못맺어왔던가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네요. 망각의 동물이 사람인지라 언젠가는 잊혀지겠습니다만, 기억을 먹고사는게 또 사람이라... 어렵습니다. 일요일 밤 정리 잘 하시고 시작되는 일주일 잘 계획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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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고생 하셨습니다. 뭐 살다보면 이것저것 많이 보게 되는거죠
토닥토닥(제손은 약손....인지는 저도 몰라요)
세상사.. 그러려니... 하시면 좀 나으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몸, 마음 쾌차하시기바랍니다...
얼른 쾌차하셔야 할텐데..얼른 털어 버리시고..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양웅비님홧팅~
저는 다른 이유로 누군가와 저 스스로에게 분노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아주 미쳐불겄네요.. 므흐흐흐흐흐
차돌박이 3인분 처방 내려 드릴테니
가까운 고기집을 찾아서 복용하시길... ㅎㅎ
힘내시라!! 힘..
양군??.. 이라 해서.. 웅비형님인가?.. 하고 들어왔더니 맞군요..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이 되신듯 합니다.
이제 잠시 신경을 끄시고.. 운기를 하실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