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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아팠습니다.

양웅비 2011-04-03 23:01:10 3579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

사람과의 관계를 잘못맺어왔던가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네요.

망각의 동물이 사람인지라 언젠가는 잊혀지겠습니다만,

기억을 먹고사는게 또 사람이라... 어렵습니다.

일요일 밤 정리 잘 하시고 시작되는 일주일 잘 계획하시길.

댓글 7개

  • 한경훈 2011-04-03 23:12:44

    고생 하셨습니다. 뭐 살다보면 이것저것 많이 보게 되는거죠

    토닥토닥(제손은 약손....인지는 저도 몰라요)

  • 김용환 2011-04-03 23:33:15

    세상사.. 그러려니... 하시면 좀 나으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몸, 마음 쾌차하시기바랍니다...

  • 2011-04-03 23:36:17

    얼른 쾌차하셔야 할텐데..얼른 털어 버리시고..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양웅비님홧팅~

  • onionmixer 2011-04-04 00:15:57

    저는 다른 이유로 누군가와 저 스스로에게 분노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아주 미쳐불겄네요.. 므흐흐흐흐흐

  • piano000 2011-04-04 00:38:29

    차돌박이 3인분 처방 내려 드릴테니
    가까운 고기집을 찾아서 복용하시길... ㅎㅎ

  • 2011-04-04 05:10:10

    힘내시라!! 힘..

  • 2011-04-04 08:06:24

    양군??.. 이라 해서.. 웅비형님인가?.. 하고 들어왔더니 맞군요..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이 되신듯 합니다.

    이제 잠시 신경을 끄시고.. 운기를 하실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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