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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프닝... |
onionmixer 2011-04-05 13:02:11 3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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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얘기 하나 먼저
1. 회사를 나간다는 얘기를 했었더랬죠.... .. ... 회사 부장님께... ... 그리고 제가 일요일 저녁에 제가 열폭을 했구요.. ............... 월요일이 이상하게 회사 오너께서 별말씀 안하시길래 부장님께 물어봤더니 ...말씀 해야되냐? 걍 아직 안했는데... 하시더군요. 걍 없던일로하고 신뢰없으면 없는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오해받는건 싫지만 머저리미친쓰레기가 회사에서 월급받는꼴은 더 못보겠더군요...-.-; 2. 우울한 얘기 하나 저는 결혼도 못할듯합니다. - 나이 50세 미만의 남성 - 한국에서의 월 수입이 200만원 이상 ....나이 40넘기전까지 직업을 가질 수 없는 저로서는...... 여친한테 비자하나 내는데 도움을 줄 수가 없네요. 비참합니다 이놈의 인생 ㅋㅋㅋ 그래도 오늘의 시계는 갑니다. 자... 이제 복잡한일 끝났으니 일이나 해볼까요? ㅎㅎㅎ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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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일은...
점심 드시고 오후부터 하세요. ㅎㅎ
점심 메뉴는 고기로... ^^
흠 뭐가 모를 요리가 제조중인듯도 합니다 :D
현지 결혼하시면 되지요...~ 생중계도 하시는겁니다..
저.. 그러니깐 요점은...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혼인증명서도 못만든다는 의미...-.-;
헉..-_-;;
저도 요즘 국적 문제 때문에 고민인데..다문화 가정의 사적 영역을 어느정도까지 국가에서 터치해서 보호해줄것인가..
그나저나..국제결혼하시는겁니까?
지금 사귀는사람이 이동네사람이니.. 고려는 해봐야죠.
사람일은 모르는거겠습니다만..^.^;
어헛~~[농여]님 이중국적자 신가요??
혹시 밀입국자???ㅋㅋㅋ
홧팅~!....
그러게요.. 빳팅! :D
tool97// 오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계시는군요....ㅎㅎ
요즘 시계 하나 구입을 해볼까....생각하고 있는데, 양파님 글 보니 시계 검색 해봐야겠네요....ㅋㅋㅋ
헐?... 제 글과 시계가 왜...(덜덜)
그쪽에서 국적 취득하시면 안되나요??
군대도 면제 받을건데..^^
죄송합니다..
저는 한국사람임을 잊어본적이 없어서요...
제 아이가 생긴다고해도
스스로의 능력으로 그걸 극복할게 아니라면
저는 군대 보낼 생각입니다 :D
양파옹 멋쟁이!!
설마 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