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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했습니다 (1) |
한경훈 2011-04-08 14:14:38 3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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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원 했습니다.
문병 와주신 무감동님과 신경 써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에고..간단한 수술인데도 힘드네요 ^^; 자세한건 잠좀 자고 나중에 2차로 적겠습니다. 병원밥이 제아무리 좋아도 집에 밥보다 못합니다. 병원 시설이 제아무리 좋아도 집에서 누는 ㄸong 이 최곱니다 (-_-??) 남들 아픈거 보고 많이 아프고 힘들겠다..라고 생각 했지만 실제 경험 해보니 안아픈게 장땡이더군요. 일단 잠부터 좀 ㅜㅡ....병원에서 너무 못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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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퇴원축하드립니다!!! :D
푹~ 주무십셔 고생하셨습니다..(꾸벅)
퇴원 축하 드립니다. ㅎㅎ
항상 쾌변하세요~
퇴원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즐거운 생각만 가득!!
짱돌形 사리도 빼내셨으니, 몸과 맘이 가벼우시겠습니다. ^^
저도...
어제 아부지랑 막걸리 한잔 하고
아침에 쾌변했더니
몸과 마음이 가볍습니다. ㅋㅋ
아버님이 많이 참으셨군요...ㅋ
아직도 장의 상태가 불안한지 매번 죽(?)을
누고 있습니다만 내집이라서 편안하게 죽쑤고(??)있습니다
담주에 실밥을 풀면 좀 제대로 힘을 줄수있을것 같네요 ㅋ
퇴원하셨군요...수술하셨으니 처방받으신 약때문에 당분간 죽(?)으로 보실겁니다..
빨리 쾌유하시길~~~~
몸조리하시고 푹쉬세요 :D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흠... 아리따운 간호사누나는 어떻게 하시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