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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나서면서... |
김용환 2011-04-18 21:10:36 3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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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월요일 저녁, pge.kr 조용한 틈을 타서 달립니다;;;; 맥주 삼천 세시간동안 머셨는데... 제법 알딸딸 하네요 맥주는 마셔도... 취하지않는줄 알았는데... 취합니다 ㅎㅎ 가게를 나서면서... 저기... 차가 아직도 뜨거운데 혹시 새로 갖다두셨어요??? 아, 네^^; 따뜻한 차로 새로 드렸어요^^; 화장실 가셨를 때;;;; 아~~ 그렇군요,,, 두시간 전에 가져다주신 차가 아직 뜨거워서 이상했어요^^;;;; ^^;;;; 고맙습니다~~~ 술도 깰겸... 해운대 바닷가나 좀 걸어야겠어여 휘적~휘적~~~ 헤이~~햐~~~ 사는게~~~~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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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에잇! 작년보다 한해가 지났자나염 ㅎㅎㅎ
이전에는 시간이 아까웠는데
지금은 나이먹는것도 좋습니다.
그나저나.. 혼자 술먹기..... 저도 크리스마스 이브때 솔로인경우 아니면 잘 안하는건데..(덜덜)
가끔... 혼자가 편하기도 하네요 ^^*
pge를 통하니까 함께이기도 하구요 ㅎㅎ
...다음에는 ipad를 옆에 거치하시고... facetime을 켜고? ㅋㅋㅋ
(어 적고나니 뭔가 좀 재미있겠...ㅋㄷㅋㄷ)
그러고보니... 아직 facetime 한번도 못해봤네요;;;;
아무나 붙들고 한번 해보심이..(덜덜)
(불끈!!!) 화상통화하기가 쫌 뻘쭘했어요 ㅎㅎㅎ;;;;
뭘해도 처음은 원래 다 어색한법...(쿨럭)
조만간 깔끔하게 단장하고 페이스타임 함 해요~~ ^^
참! 멀리서 전화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발신번호 숫자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ㅎㅎ
오늘은 참 술 땡기는 밤이네요..ㅠㅠ
몰라님! 몰라님은 나쁜 사람... 제 미안한 맘을 달래주실려면 바쁘신 중에라도 한번은 와주셔야하는데... 암튼... ;;
대구경기장 등등 잘되시길요~~~
달려요~ 꺄아악~
가만 있는 게으름... 나빠요!!
달리는 부지런함, 멋져요!!!!
참, 바로 윗댓글에 게으름은 몰라님께 한 말이 아니에요, 제 스스로에게 한 이야기입니다~~ (불끈, 힘내서 움직여야죠)
지금쯤 산책 마치고 댁으로 가셨겠네요...
모쪼록 편안한 저녁 되시고.... 조만간 뵙겠습니다~
비록...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조용조용하지만 깊이있는 말씀에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멀리 가시더라도 자주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송별회... 하십시닷!!!
음주기 정말 땡기는데요. 가끔 맥주한잔의 낭만은 모라 표현하기가.
저도 마트갓다가 쌀막걸리보이길래 목축이고 잇습니다만 ㅡㅡ
나중에 용환님과 한잔하길 고대해봅니다 ㅎㅎ
저랑 한잔하실거죠?^_^
한잔 콜~~ 막걸리 좋습니다^^*
어제 마니 쓸쓸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혼자 술은 좀...
자..곧 제가 부산에 출몰할테니 같이 맥주 마셔요~
그러고보니, 어제 날씨가 가을날씨 같기도 했네요
해운대는 바람도 제법 불었고요
초록이 너무 짙어지기전에 오시면 싱그럽고 좋아요^^
담번엔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