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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전 |
한경훈 2011-04-23 16:15:35 3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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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지난 묵은 김치와..
봄날 수확한 미나리와...싱싱한 홍합 마구 썰어서... 그동안 먹지 못했던 음식을 제조 했습니다.. 일명 복수전...(본명 : 김치전) 그동안 못먹었던 복수를 하고자...구우면서 먹다보니...어머나...3개나 처묵처묵 -_-;; 배가 터질려고 합니다...오늘밤이 두려워 지는군요..   아...굽다 지친 영혼이여... 차가운 오미자차 만들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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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오늘도 고고싱
저는 점심으로 카레먹었어염 ㅎㅎㅎ
아...카레 가루 조금 넣을걸 그랬나요....정말 색다른 맛이 나는데..
한장한장 붙여서 따끈할때 젓가락으로 휘리릭 찢어 먹는 재미일텐데..
혹시 김치전 많이 먹여 죽이실 작정? ==333
제 엉덩이가 죽어나고 있습니다 ㅜㅡ